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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에 이러한 제목으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어요.
제가 깜짝 놀랐는데요. 그 제목은 엄마 아빠가 날 사랑하도록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싱가포르 뉴스 사이트에 나와 있는데요.
싱가르포르에 있는 한 초등학교 여교사의 체험담을 소개했다고 해요.
이 교사는 어느 날 저녁에 밥을 먹은 뒤에 아이들이 제출한 그 리포트를 읽은 거죠.
숙제를 확인하다 보니 그녀의 남편은 근처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어요.
내 소원을 주제로 작문하는 숙제를 검토하고 있었는데요. 그녀가 울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왜 울었을까요?
다음의 글이 작문 숙제의 내용이었어요.
우리 함께 제가 함께해 보도록 해요. 내 소원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죠.
아빠 엄마는 스마트폰에만 너무 신경을 써서 가끔 날 돌보는 것을 잊어요. 아빠가 지쳐서 퇴근했을 때 내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시간을 보내요. 아빠 엄마가 어떤 중요한 일을 하다가도 벨소리가 울리면 단 한 번 만에 전화를 받아요.
내가 올 때는 그렇게 해 주지 않아요. 부모님은 내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게임을 해요.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말할 때 내가 뭔가 전달할 말이 있어서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아요.
그래서 내 바램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랍니다.
근데 여교사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내용을 듣고 있던 남편이 깜짝 놀라서 도대체 이런 거 누가 쓴 거냐라고 반문했어요.
그러자 그녀는 우리 아들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참 웃픈 현실 아닐까요?
스마트한 양육 행동
스마트미디어에 대한 나(부모)의 생각 체크해 보기
부모의 스마트폰 나는 어떻게 쓰고 있는지 내 생각을 한번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전부 다 "O" 이신가요?
내가 스마트 미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는 아이의 스마트 미디어 사용과 밀접한 영향을 갖기 때문에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부모의 스마트미디어에 따른 양육 행동
그럼 부모의 스마트 미디어에 따른 양육 행동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나는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할 때 행동을 관리하거나 통제한다.라는 질문이에요.
행동을 관리한다.
난 아이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아이의 마음이지 부모는 관심을 갖지 않아도 돼라고 하면 자율에 체크가 되는 거고요.
아니야.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건 부모가 엄격히 관리해야 돼라고 하는 건 통제입니다.
어디에 속하시나요? 자율, 통제 체크해 주세요.
난 아이가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할 때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를 격려한다.
수용하는 부모님은 그렇지 스포츠 미디어가 재미있구나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시는 부모님이세요.
거부는 스마트폰 그만하라고 했지 왜 계속하는 거야. 너는 항상 그것만 하는 거야라고 하시는 부모님입니다.
나는 어디 쪽일까요?
수용이세요.
거부이세요.
그러면 내가 자율인지 통제인지 수용인지 거부인지에 따라서 부모의 양육 태도가 달라져요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 체크해 봐 주시겠어요.
우리 아이가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할 때, 평소의 나(부모)의 선택은?
Q.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른다면?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른다면
나는 화를 내면서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다. 이거는 권위적인 태도겠죠.
4개를 다 말씀드릴 테니까. 어디에 색화하는지 한번 보세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스마트 미디어 사용 규칙에 따라서 조율한다. 민주적인 양육 태도입니다.
아이가 원하면 무조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이가 원하면 스마트폰을 무조건 준다. 허용적인 양육 태도예요.
아이가 행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돼 스스로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씀하시면 그건 방임적인 양육 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모님들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권위적이세요.
아니면 민주적이세요. 허용적이신가요? 아니면 방임이신가요?
그 어떤 것이 좋은 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Q. 아이가 화를 내면서 스마트폰을 한다면?
다음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화를 떼면서 스마트폰을 했을 때 나는 뺏는다라고 하면 권위적인 태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스스로 끌 수 있도록 격려하는 부모님은 민주적인 양육 태도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는 아이가 스마트폰을 스스로 끌 수 있어야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꺼 그런다고 해서 끌 때 잘 조절이 되지 않아요.
아이가 원하는 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한다. 허용적인 양육 태도겠죠.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라고 하는 건 방임적인 양육 태도입니다.
부모 유형별 특징
권위적인 부모
첫 번째 권위적인 부모는 무조건 부모의 생각에 따르기를 원하면서 자녀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녀가 잘못하면 그냥 엄하게 꾸짖기만 하죠.
그런 아이는 부모 앞에서 안 해요. 저는 안 해요라고 말하겠지만, 뒤에서 몰래 하는 유형이 될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겉으로는 내 말을 잘 듣네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스스로 조절하는 게 아니라
부모의 강요, 부모의 압박에 의해서 행동을 통제하기 때문에 상황에서 벗어나면 곧장 자기가 하는 것들을 하게 되겠죠.
민주적인 부모
민주적인 부모는 어떠세요. 일관성 있는 기준을 가지고 양육하시는 분들이죠.
통제에 대한 의무를 가져요 어떤 건 되는 거고, 어떤 건 되지 않는 거야라는 의무를 이유도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충분히 설명하고요.
자녀와 협의해서 규칙을 정해요. 그리고 통제하거나 융통성이 조금 있습니다. 이럴 땐 돼 네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이런 건 괜찮지
그런데 여기서 유의할 건 자녀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자녀가 원하는 대로 부모와 함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아이들이 의견을 잘 듣고 따라서하겠죠.
이런 민주적인 부모의 태도 매우 좋습니다.
허용적인 부모
그런데 허용적인 부모는 어떨까요? 자녀한테 요구하는 것이 매우 적어요. 그리고 수용적이면서 통제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좋아, 좋아 좋아하죠. 그러다가 아이가 어떻게 할까요? 부모가 무조건 좋다고 하니까
자기의 행동을 조절하지 못한 채 계속 스마트폰을 하게 되는 현상에 이릅니다.
방임적인 부모
방임적인 부모는 뭐예요? 눈길조차 주지도 않고 요구를 방치합니다.
듣지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구에 둔감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아이가 입을 닫습니다.
필요한 걸 얘기하거나 아니면 부모랑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도 우리 엄마는 안 들어줘 우리 아빠는 들어줘 주지 않아라고 하면서 그냥 자기 행동에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그냥 원하는 것들을 하다가 어떨 땐 위험에 빠지기도 하겠죠.
자녀의 특징에 따라 어떻게 지도해야 될까?
이번에는 자녀의 특징에 따라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사회적 민감성이 낮고 충동적 기질이 높은 아이
· 스마트폰과 같은 자극적인 매체에 대해 집착행동을 보일 수 있음.
· 사전에 자녀가 사용하는 콘텐츠의 내용을 미리 점검
· 아이에게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유해한 나쁜 내용이 있는지를 점검하여 제공
자녀가 사회적 민감성이 낮아요. 그리고 충동기질이 높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자극적인 매체에 대해서 집착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그럴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전에 자녀가 사용하는 콘텐츠의 내용을 미리 점검하세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이 낮은 아이
· 결과 예측이 분명한 매체에 대해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음.
·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격려. 실패와 틀림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움
아이에게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유해한 나쁜 내용이 있는지를 점검하고요. 제공하시는 게 좋겠어요.
결과 예측이 분명한 매체에 대해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
그럴 때 부모는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실패와 틀림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괜찮아 도전해 보는 거야.
실패할 수도 있지 틀려도 괜찮아 이것도 한번 도전해 봐라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기 조절력이 부족해서 한번 사용 시 30분 이상 과도하게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하는 아이
·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증상을 보일 수 있음.
· 부모는 연령에 따라서 사용시간을 적절하게 정함.
·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하기 전, 시간을 미리 약속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함.
또 자기 조절력이 부족해서 한 번 사용할 때 30분 이상 과도하게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미디어 과의존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부모는 연령에 따라서 사용 시간을 적절하게 정해 주시구요
위험하네라고 이 위험성에 대해서 인식하시고 아이에게 적절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기 전에 시간을 미리 약속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돼요.
시간은 한 번 사용할 때 10분 정도도 괜찮고요.
하루 전체를 봐서도 30분에서 한 시간 이내로 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휴일에는 두 시간 되지 않아요. 아니요.
휴일에도 똑같이 30분에서 한 시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킬 수 있는 규칙을 함께 만드시고 스스로 지키도록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약속을 정하면서 이런 게 있지라고 생각하고요.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면 좋은데 잘했을 때 아낌없는 칭찬 야 30분 한다더니, 정말 30분 했구나
이거 지키기 정말 어려운 건데 조금 과하게 얘기하더라도 어떤 것들을 구체적으로 잘했는지를 말씀하시면서 칭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아기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부모 역할 유형
교수자의 역할
첫 번째 교수자의 역할이 될 수 있겠습니다.
교육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학습하도록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요.
긍정적 사용자로서의 모델 역할
긍정적인 사용자로서의 모델 그래서 아이가 스마트폰의 활용 가치랑 범위를 알 수 있도록 모델링을 해 주시는 거죠.
판사의 역할
그다음에 판사의 역할 판사가 뭐 하나요? 결정해 주죠
그래서 학습에 긍정적으로 스마트폰이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맞아 아니야라고 검토해 주시는 거 필요합니다.
비계 설정자의 역할
비계 설정인데요. 이 비계는 건물로 올라갈 때 밟고 올라가서 1층에서 2층 이렇게 올라가는 그런 것들을 비계라고 하거든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도우 주시는 건데요.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아이를 격려하거나 부모님들이 약간의 도움 그리고 시범을 보이세요 아이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
관찰자의 역할
마지막으로는 예민한 관찰자의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유아가 스마트 사용을 민감하게 관찰하고 시간이 늘었는지 아닌지 어떤 콘텐츠를 보이는지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우리 아이의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건
우리 아이의 기질 우리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부모가 지원해 주시거나
아니면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할 텐데요.
어떤 양육 태도가 마음에 드셨다고요.
현재 우리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어떤 양육태도에 해당하는지 생각해 보아요?
민주적인 양육 태도 잊지 마시고 아이와 오늘도 민주적인 양육 태도로 만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나는 부모로서 잘 대처하고 있는지 그것도 알아보셨나요?오늘은 저와 함께 아이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하기 위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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