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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건강과 위생은 친구라는 말 공감하시나요?
위생적으로 아이 기르기의 중요성은 다 아실 텐데요
아이를 잘 기르시는 데는요 깨끗하고 위생도 습관화시키시는 게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이 습관이 아직 아이 몸에 벨 수 없을 때는 주변에서 부모들도 습관을 가지셔야 돼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영아 목욕시키기
아이의 목욕 방법과 젖니관리, 기저기 관리 등을 통해 아이의 위생을 위한 방법을 탐구한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영아 목욕시키기
ㅣ 안전 위한 완벽 위생 VS 면역력 강화 위한 적당한 외부환경 노출
★ 우리 아이 잘 키우기 TIP > 주위에서 육아 멘토 찾기
후보 1) 소아과 전문의
후보 2) 아이 셋 키운 슈퍼맘
ㅣ 생후 3개월 전, 매일 목욕을 시켜 분비물 제거
※ 영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씻는 시간은 5분 이내가 적당
생후 3개월 이후, 2~3일에 한 번 목욕
지나친 스트레스는 NO!
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법을 권장
아이 목욕시킬 때 준비만 하지 마시고요. 본인 몸도 깨끗하게 손도 잘 씻으시고요.
근데 완벽하게 위생적인 환경도 애들한테 도움이 안 돼요.
아이들은 조금 조금씩 노출돼야지 면역력이 생긴답니다.
여러분들한테 굉장히 힘든 거는 조금씩 노출시킨다는 것에 대한 정도가 문제거든요.
어떡하나요? 제가 정도를 알려드릴 수는 없어요.
여러분 아이를 기르시는 환경이 다르고 아이도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거 권장합니다. 여러분이 아이 기르시는데 정말 전문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시면 좋겠는데요. 옆집 언니 말고요.
옆집 언니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정 힘드시면 소아과 의사 선생님한테 가서 자주 상담을 하시든가 아니면 아이를 좀 다 기르신 분이 훨씬 좋아요.
아이 셋 기르신 분 셋 기르신 분을 멘토로 삼으시면 좋겠네요.
그분은 웬만하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좀 더 크면 되라고 얘기하세요.
너무 깔끔해도 병원 걸릴 거예요. 그래서 완벽한 환경은 없습니다.
그럼 영아 목욕을 한번 시켜 볼까요? 정말 힘드실 걸요
오죽하면 손이 떨려요 애기 잡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빠뜨리면 어떻게 하나
영아들은 땀샘 분비가 잘 안 되어서 각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시면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긴장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3개월 이전에는 매일 씻겨주세요.
제 기억으로는 이 큰 욕조에 물 담고 무겁게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안 커도 돼요.
비누 빵빵 풀어서 거품 목욕시키는 거 아니거든요.
그냥 분비물 제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비누질은 조금 이따 시키셔도 되고요. 그래서 아이 분비물 제거해 주시는데 배꼽이 탯줄이 아직 안 떨어졌다 배꼽이 안 만들어졌다 하면 거기 물 안 닿게 해 주셔야 되는 것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근데 3개월 이후에는 하루 이틀 새 이 3일 새 한 번씩 씻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는 다양한 방법 어머니한테 맞는 방법 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법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오래 씻기면 감기 걸려요 아이들이 체온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씻겨서 물 들어가는 건 아이고요.
편안한 마음이긴 하지만 조금 서둘러 주시면 어떨까요?
젖니관리
ㅣ 생후 6개월 무렵 나오는 젖니
ㅣ 젖니가 나는 신호
① 열이 나고 칭얼댄다
② 침을 많이 흘린다
⇨ 치아가 나오기 전 준비하는 시기로 아이 입 속을 유심히 살펴주기
ㅣ 과일, 채소 등 씹을 수 있는 음식
⇨ 젖니와 턱뼈 발달에 도움
※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열이 흐트러져 영구치가 덧니로 자랄 확률↑
아이가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날 때 진짜 예쁘죠 예쁜데 아랫니 두 개 윗니 두 개 양쪽 옆에 위에니 이렇게 나요
그런데 아이들은 나는 순서대로 먼저 난 이가 먼저 빠진다 하네요. 이렇게 이해하면 간단해요.
살이 있는데, 안에서 뼈가 나오는 거예요. 찢고 아프지 않을까?
여기가 계속 아파요 그럼 아이들이 열이 나요? 열나구요. 이거를 아파서 욱신욱신하겠죠.
어머니 제가 이가 나려고 잇몸이 욱신거리네요라고 말을 못 하기 때문에 계속 칭얼칭얼거려요
그러면 아이가 잇몸 마사지도 좀 해주시고 그러면 이게 활성화가 돼서 좀 빨리 나오거든요.
게다가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 안에 있는 구조가 발달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럼 침도 많이 흘리겠죠.
그런 아이 이 날 수 있는데, 그런 보내주는 메시지를 인정하셔서 지금 이가 나겠구나라고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고요.
보통 6개월에 난다고 하지만 4개월, 5개월에 나는 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잇몸이 어떻게 생겼나 열은 안 나나 그것을 민감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사실은 돌 정도 지나잖아요. 그럼 좀 딱딱한 것을 먹이시는 게 좋다고 얘기합니다.
너무 부드러운 것만 먹이면 하악골, 상악골이 발달이 안 돼요.
그런데 젖니 아래 영구치가 숨어 있대요 그래서 나중에 날 때가 되면 이 젖니를 밀고선 영구치가 나오는 거랍니다.
더 위에 난 젖니를 관리를 안 해 주시면 자리도 위험할 수가 있어요.
ㅣ 영아 잇몸 · 젖니 관리
① 수유 후 적신 거즈로 잇몸 마사지
② 영유아용 실리콘 칫솔로 부드럽게 칫솔질
③ 치아는 물론 혀, 볼 안쪽 잇몸 점막까지 골고루 칫솔질
(예) 영아 치아의 법량질이 손상돼 충치 발생할 위험! (치아우식증)
※ 충치 발생의 원인 : 우유병 ·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자는 습관
★ 우리 아이 잘 키우기 TIP > 우유병 물고자는 습관 고치기
젖병 물고 자는 시간을 서서히 줄여보기
④ 당 성분이 다량 배합된 어린이 시럽 약
※ 시럽 약 복용 후에도 칫솔질은 필수!
⇨ 미각 형성되는 영유아기에는 ‘습관적 단맛 노출’의 위험
: 성장 후 더욱 단맛을 찾게 되므로 관리 필요
그래서 젖니 관리해 주셔야 돼요. 특히 젖니도 아직 안 났어도 잇몸 관리는 해 주셔야 되겠네요.
잇몸 관리를 받은 애들은 잇몸이 튼튼해져서 이날 때 훨씬 더 좋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한다? 아이가 우유 먹고 나거나 분유 먹고 났을 때요 그 거즈에다가 깨끗한 거즈에다가 끓였다.
식힌 물 너무 뜨거우면 안 돼요. 그거를 묻혀요 그래서 잇몸을 마사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가 나기 시작하면 썩지 않게 해 주셔야죠 그런데 손가락 끼는 칫솔이 나올 거예요.
아주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된 것 그거로 잇몸 마사지 이 닦아주시면 좋은데 치약은 아직 아니에요.
치약도 약이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거 별로 안 좋다고 얘기하네요. 그래서 거즈를 닦아주시고요.
그렇게 닦아주시면 되는데 애기들한테 더 많이 일어나는 게 어떤 일이 일어나냐면 치아우식증이라고 합니다.
밑이 썩지 않고요. 윗몸과 이 사이 위쪽이 썩어요. 이때부터 신경 쓰셔야 되는 것 위쪽에 썩는 애는 100%예요.
음식을 물고 있는 아이예요.
아기들이 잘 때 칭얼거리면 우유병을 물려주시던가 혹은 공갈 젖꼭지를 물리세요.
우유병을 오래 물고 잔 애들은 거기에 우유가 이와 잇몸 사이에 껴서 그게 분해돼서 당분이 됩니다.
그러면 거기부터 썩기 시작하거든요.
우유병을 물어야 자는 애들 있죠. 그러면 그때 고치는 방법은 이겁니다.
우유병을 빼면 깨요 공갈 젖꼭지를 빼면 깨요
우유병 물고 잘 때 공갈 젖꼭지 물고 잘 때 끝까지 물리셔서 지가 힘없이 뺐을 때까지 두시거든요.
그러지 마시고요. 그렇게 한번 시계로 체크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자기 시작해서 한 10분 후에 뺐더니, 안 깨더라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1주일 아이마다 달라요.
텀이 10분 후에 빼다가 9분 후에 빼 보시는 거예요.
그래도 안 깨면 얘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예요. 8분, 7분, 6분 이렇게 해서 빼도 안 깨게 만드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유병 빨고 자는 아이 공갈 젖꼭지 빨고 자는 아이 이래서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아기 때는 그냥 푹 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두시면 나중에 공갈 젖꼭지가 빠지잖아요.
그러면 손이 들어갑니다.
입으로 무엇인가 물고 있을 때 즐거움을 갖고 있는 애들은 거기에 즐거움이 너무 많이 쏠려버려요
옛날에 아기 기를 땐 약 먹이기 힘들었습니다. 요즘 애기들 약 너무 잘 먹어요.
그러면 거기서 정보 얻으셔야죠 이미 당도가 높고 점도가 높은 당분이 약에 들어 있답니다. 달달하잖아요.
사탕과 젤리 중에 우리 일을 더 썩게 만드는 건 젤리라고 하죠.
왜 점도가 높기 때문에 그게 약에 들어 있다면 아이들이 시럽제를 먹였을 때 시럽 먹이고 나서 물로 한 번 먹어서 꿀떡하고 그다음에는 이나 잇몸을 단 걸 먹었을 때처럼 관리를 해 주셔야지 이가 건강하게 오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기 들이는 단 거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해요.
너무 꼭 단 거 안 먹여야지 이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이가 커 가면서 단 거에 노출될 확률이 너무 높아요.
유산균 만들 때 파는 것과 같은 당도를 만들기 위해서 딸기잼이 엄청 많이 들어가던데요.
아이들이 먹는 간식에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당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조금 피해 주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저귀 관리
ㅣ 아이 피부에 좋은 천 기저귀
: 통기성은 Good, 흡수성은 NG
⇨ 흡수력 좋고 튼튼한 옷감으로 선택
ㅣ 편리한 종이 기저귀
: 흡수성 Good, 통기성은 NG
ㅣ 기저귀 발진 예방법
: 수시로 확인하고 자주 갈아주기
※ 습한 상태에서 파우더 바르면, 땀구멍을 막아 염증 및 발진 발생!
★ 우리 아이 키우기 Tip > 충분히 건조 후 파우더를 사용하기
⇨ 영아의 위생만큼 중요한 주 양육자의 위생 관리
(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기저귀 아무리 빨리 갈아주려고 해도 조금만 놓치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은 발진 나죠.
자주 닦아 주시는 게 좋고요. 물로 닦아 주시는 게 좋고요.
물기를 뽀송하게 말리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왜 말리셔야 되냐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가 뽀송뽀송하라고 파우더 같은 거 발라주시잖아요.
그럼 어떻게 된다면 물기 있는 상태에서 파우더가 올라가면 이 물기가 파우더를 먹습니다.
그래서 멍울이 져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땅구멍을 막아요. 발진 생기겠죠.
땀을 배출해야 되는데 그게 막히기 때문에 안쪽으로 땀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 염증입니다.
엉덩이가 충분히 마른 다음에 파우더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예쁘잖아요. 자꾸만 만져주시고 하지만 엄마 아빠 위생관리도 중요해요.
아빠 퇴근하신 다음에 꼭 하셔야죠 손부터 씻고 아이 만져야죠
이렇게 깨끗이 해도 병은 걸려요 거즈 수건 열심히 삶고 그래도 아이가 아구창도 걸리고 하거든요.
하지만 삶지 않아서 더러운 걸로 이유했을 때 수유했을 때 아구창에 걸리는 건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깨끗한 환경으로 그래도 질병의 확률을 조금씩 떨어뜨려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첫째 아이와 함께 둘째 목욕시키기
1. 탐색을 통해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 아이
2.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생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기
3. 애정에도 노력이 필요한 법
① 첫째에게도 역할 주기
(예) 동생 로션 발라주기
아이가 탐색과 관찰을 통해 서서히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애들은 뭐를 예뻐할 때 먼저 어떻게 해야 되냐면 탐색이라는 거랍니다.
이게 뭔지 알아야지 가지고 놀고요. 동생이 뭔지 알아야지 예뻐할 수가 있어요.
큰아이한테 둘째 아이 동생 예뻐해라 불가능해요.
개 방법을 예뻐하는 방법으로 인정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 한다.
큰 애도 내 자식이고 둘째도 내 자식입니다. 어렸을 때 큰 아이 목욕시켜 주고 씻겨주고 먹여주고 그런 사진 있으시죠.
적어도 A4 반장 정도는 해서 벽에다 쫙 붙여 놓으세요.
동생 우유 먹이기 전에 너도 어렸을 때 이렇게 먹여줬고 동생 목욕시키기 전에 너도 어렸을 때 못 했기 때문에 엄마가 시켜줬단다 해야지 걔가 그거를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 목욕시킬 때 큰 아이의 역할을 주세요.
네가 형아니깐 언니니까 누나니깐 수건을 주고 기다리다가 애기가 오면 이렇게 감싸줘라 옷 입힐 때 아기 발에다 로션 발라줘라 이런 역할을 해야지 개가 처음 나타난 걔, 사실은 처음 나타난 아이거든요.
걔와 관계 맺기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어른들이 느끼는 동생 아이가 느끼는 동생 굉장히 달라요.
예뻐하라고 그래서 예뻐했는데 예뻐했더니, 엄마한테 혼났다 다 누구 때문이다. 너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예뻐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특징을 이해하셔야 되겠네요.
이번 시간에는 "건강과 위생은 친구"라는 주제로 대해서 얘기하였습니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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