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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이가 아프면 어떡하지?
막연한 걱정으로 가득한 신생아 시절
ㅣ 아이를 잘 기르는 방법은 부모들이 편하게 살아야 한다.
1) 행복한 엄마, 아빠가 되자
2) 육아 서적은 참고만
책을 많이 보다 보면 그 책대로 아이가 안 클 때 내 아이가 이상해 보입니다.
책에는 정말 중요한 것이 안 적혀 있다.
엄마들이 느끼면서 실패하는 것
3) 내 아이가 육아의 정답
이웃집, SNS 속 아이와 비교는 금물
옆집 언니와 친하지 말아야 한다.
옆집 언니 아이와 내 아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옆집 언니랑 친하게 되면 내 아이에게 욕심을 내요
SNS는 다른 사람의 최상의 상태에서 올린 그 사진들을 나의 최악의 상태랑 비교하는 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아이 기르는 데는 어려움을 줄 수 있어요
아이 처음에 태어나서 신생아는 보통 한 달 정도 전까지가 신생아라고 한다.
ㅣ 어른들은 모르는 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그런데 신생아들이 어른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이 있다.
1) 출산 시기를 스스로 결정
출산 과정에서도 신생아는 스스로 결정을 해서 태어난답니다.
예를 들어
출산 과정이 엄마가 태어나게 해야겠다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이제 나는 나갈 겁니다 하고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사인을 한답니다.
그러면 엄마가 출산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아이가 태어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굉장히 많은 검사를 할 거예요
2) 세상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
이 반사에 문제가 있으면 아이가 뇌 발달에 문제가 있다.
뇌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바빈스킨반사, 파악반사, 걷기 반사
신생아 건강의 중요 지표 기본 반응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거예요
신생아 발달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발달에 따른 반응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이를 처음 만난 느낌은 어땠나요? 새로운 일은 늘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죠.
아이를 기르는 일은 두려움보다 행복이 많답니다.
이 글을 통해 더욱 행복한 아이와 부모가 되어보자
아이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말로 표현하기에 가슴 벅차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었을 텐데요!
나에게 아이가 왔을 그 당시 감정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혹 지금 아이가 내 뱃속에 있다면 더더욱 실천해야 합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할 거예요~
신생아의 발달
ㅣ 영아의 대근육 발달 순서
기본적인 발달 과정
머리 → 가슴 → 발끝, 중심 → 손끝으로 발달한다.
발달 속도는 아이마다 제각각
발달 순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 발달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욕심내지 말라고요
아이들은 순서대로 커요
순서대로 크는 아이들, 영아기 발달 과정을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 많은 아이들은 이 순서대로 발달하기 때문에 발달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애들 보면 서서 걷기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제일 처음 머리를 들고요 그다음에 가슴을 들어요
가슴을 든 다음에 몸을 뒤집을 거예요
그래서 기본적인 발달은 머리에서 발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아기들 뒤집을 때 보면 되게 재밌어요
우리는 손을 이용해서 뒤집거나 일어나는데 아기들은 손끝 발달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슴 중심에서 손끝으로 이렇게 발달한답니다.
그래서 배치기로 뒤집을 거예요
"영아는 근육발달 순서대로 스스로 잘 큽니다."
ㅣ 영아의 오감 발달
① 청각
- 출생 시 큰 소리와 목소리에 반응
- 영아가 좋아하고 잘 듣는 '높은 음의 엄마 목소리'
가슴의 엄마 심장 소리는 배 속에서도 듣던 소리입니다.
다양한 자극 중 사람의 소리가 중요
★우리 아이 키우기 Tip 엄마, 아빠 목소리는 가장 좋은 자극
음악도 들려주고 혹은 자연의 소리도 들려주고 하는데
아이가 제일 먼저 구별해 내야 할 것은 엄마 목소리와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해 내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 생후 10~12개월에는 소리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고 적응
텔레비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텔레비전 앞을 보고 잡고 엉덩이를 흔들 정도로
청각능력이 빨리 발달하고 있습니다.
② 시각
"초점을 맞추고 쳐다본다는 것은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는 의도가 결합한 고난도 기술이다."
- 1~3개월 25~30cm 거리의 사물을 흑백으로 보는 시기
1개월 이전에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는답니다.
머리 근처를 쳐다보고 있다
- 적절한 시각 자극 통해 뇌 발달 촉진
- 2~4개월: 색 구분 및 초점 맞추기
★ 우리 아이 키우기 Tip 엄마 아빠의 눈 맞춤(시각 발달, 애착 형성)
아이들은 책이 아니라 사람을 보면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의 눈 맞춤 시각 발달은 물론 애착 형성까지
자기를 키워주는 주 양육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초점을 맞춰야지 초점을 맞추면서 사람과의 관계도 형성됩니다.
- 6~7개월 : 친근한 사람과 낯선 사람 구분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뇌가 많이 발달한 아이예요
낯가림이 심하면 똑똑한 아이 낯가림이 없다면 성격 좋은 아이
- 10~12개월에는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눈이 빠르게 움직임
③ 미각
- 출생 전부터 발달한 미각
- 여러 가지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신생아
- 혀의 맛봉오리 ‘미뢰’: 영유아의 미뢰 수는 성인의 3배
신생아는 엄마 젖, 분유 맛을 명확히 구별합니다
④ 후각
- 생후 일주일 냄새에 반응 (엄마의 체취, 젖 냄새 구분 가능)
거즈에 엄마 젖을 묻히고 다른 엄마 젖을 묻혀서 신생아한테 양쪽으로 놨습니다.
나의 엄마 젖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아이마다 다른 발달 속도
유전적 요인, 개인차에 따라 발달속도는 다를 수 있다.
급하지 마세요
빨리 걸은 아이가 잘 뛰지 못합니다.
발달에 따른 성인들의 반응 방법
ㅣ 영아의 발달 진행 과정에 따라 버릇 들이기 시작
내 아이 버릇은 언제부터 들일까요?
태어나자 마자부터 들이는 겁니다.
① 이유 없이 울음 멈추지 않는 아이
⇨ 우는 즉시 안아주거나 화난 표정은 절대 안 돼요~
★ 우리 아이 키우기 Tip > 10초, 20초 안아주는 시간을 조금씩 늦춰보기
요즘 아기들은 아기가 아니라 초등생도 제일 부족한 능력이 참고 기다리기 능력이랍니다.
그거는 신생아 때부터 들여줘야 해요
저희 아이가 한 3, 4개월 정도에 누워 있을 때 징징거릴 때마다 안아주지 않았어요
배도 부르고 기저귀도 다 해결이 됐는데도 징징거린다.
그러면 그때부터 참는 거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주 양육자가 불편함을 느끼면서 화를 내면서 쳐다보면 애들이 알아요
만면에 미소를 짓고 아이를 쳐다보면서 참는 것도 공부다 하면서 10초 참았다 안아주고
20초 참았다 안아주고 그렇게 버릇을 들이는 거는 아이 모르게 생애 시작 때부터 서서히 시작해야지
아이가 참는 게 몸에 뱁니다.
② 즉각 반응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요구를 파악한 후 정확한 해결
그 대신 하나는 목표는 뭐냐면 애가 원할 때 그 싸인,
아기들은 싸인을 울음으로 합니다.
그 울음의 싸인을 잘 받아들여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걔네 인생의 엄청난 행복일 거예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뭘까?"
계속 질문해 보세요
제일 좋은 상호작용 방법은 아이가 원하는 걸 주는 거예요
부모 욕심이 아니라 이게 민감한 겁니다.
그러면 아이가 알아요
즉각 반응보다 중요한 것 아이의 요구를 파악 후 정확한 해결
이 세상은 나한테 굉장히 민감해서 좋은 거를 주고 내가 원하는 걸 계속 준다.
③ 상호작용의 기본 요소
- 관찰 : 아이의 행동은 물론 눈빛, 표정, 몸짓 등 다양한 요소 관찰
- 판단 : 아이의 행동 이해를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
- 행동 : 느리지만 자신감 있게 행동
행동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느리게 해야 한다.
아기들은 시선이 그렇게 빨리 움직이지 않아요
눈이 쉽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주 양육자가 조금 천천히 하지만 자신감 있게 움직여야 해요
★ 우리 아이 키우기 Tip > 시력 발달 완성 전, 아이가 볼 수 있게 천천히 움직이기
아이들은 말을 못 하기 때문에 주 양육자의 감정을 정말 잘 알아듣습니다.
.
그래서 부모가 혹은 주 양육자가 아이 기르는 데 자신감이 있잖아요
그러면 얘도 저 자신감 있는 사람 믿으면서 잘 자라야지 한다는데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에요"
세상에 엄마 해보고 엄마 되는 사람 없어요
아이와 엄마의 행복한 육아
신생아 기본 반응 검사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들은 몇 가지 원시적인 운동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모두 뱃속에서부터 배운 반사 반응으로 신생아시기 운동능력의 이상을 체크하는 데 유용하다.
다양한 반사 중에 몇 가지만 살펴보자.
1) 근원 반사
영양 공급과 관련 있는 반사로 대개 3개월 정도 되면 사라짐
(입 주변을 가볍게 자극하여 젖 찾기와 빨기 행동 체크)
2) 쥐기 반사
물체를 손가락, 손바닥에 닿게 하면 무의식적으로 꽉 쥐는 행동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의식적인 쥐기 행동으로 대치)
3) 바빈 스킨 반사
발바닥을 뒤쪽에서 앞쪽으로 문지르는 자극을 줄 때
엄지발가락은 위로, 나머지는 아래로 펴지면서 움직이는 행동
(생후 1년이 지나고 나서 서서히 사라진다)
4) 걷기 반사
발바닥을 바닥에 닿게 하면 걷는 것처럼 발을 움직이는 행동
(생후 4~5개월 정도에 사라진다)
결 론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우리에겐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엄마와 아빠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부부가 같이 얘기해 보고 행복한 꿈을 꾸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건강한 아이를 낳고 자랄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세상의 빛이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을지, 세상에 나온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만 있는 건지, 아이에 대한 걱정을 할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를 보기 위해서 큰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에게 손을 먼저 내밀고 다가가는 것이 부모여야 한다.
세상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잘 태어났다고 알려주는 부모가 되려고 우리는 오늘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 아기야! 엄마, 아빠가 네가 태어나서 기쁘고 항상 행복하단다. 항상 곁에서 널 지켜줄 테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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