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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간에는 유아기 언어발달을 실전으로 공부해 보겠습니다.

    유아기 언어발달에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서 부모님께서 나와주셨는데요.

     

    두 부모님 모시구요.

    유아기 언어발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사연이 하나 도착을 했는데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고민은 2년 전부터 우리 아이가 자꾸 말을 더듬는다는 것입니다.

     

    언어발달 실전
    언어발달 실전

     

    어떤 때는 말을 잘하다가 어떤 때는 또다시 더듬고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첫 단어를 시작할 때는 확실히 더듬는 것 같아요.

     

    다른 또래의 아이들은 재미있게 말을 잘하던데 우리 아이만 이러니 많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말을 더듬는 거에 대한 고민이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고민될 일이겠죠.

    아이가 참 유창하게 말을 잘하면 부모님이 참 내가 아이를 잘 길렀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뿌듯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아버님께서는 주변에 이렇게 말을 더듬거나 말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는 아이를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니까 제일 친한 친구의 아들이 있는데, 친구가 사실 말을 약간 많이 더듬진 않지만 더듬어요.

    그러니까 단어 선택을 좀 명확하게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은 단어 생각이 안 나는 건지

    뭐 말을 할 때 나는 이거를 어 그래 이거 뭐 조명 이런 식으로 약간 더듬는 느낌이 있거든요.

     

     

    말 더듬는 아이
    말 더듬는 아이

     

     

    그래서 그런 걸로 인해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약간 소외된다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도 있구요.

     

    말 더듬이 영향
    말 더듬이 영향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더듬는다는 거는 단순히 이제 말을 더듬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영향을 미치니깐 되게 중요한데요.

     

     말 더듬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 심리적 요인

     - 신경 질환에 의한 성대의 긴장

     - 발성 문제 등

     

    특히나 말을 더듬는 게 기본적으로 단순히 말을 더듬는 건지 아니면 유창하지 않아서 지금 그런 건지 고민을 또 해 봐야 되는 것이고.

     

    말 더듬이 요인
    말 더듬이 요인

     

    말을 더듬는다라는 거는 기초적으로 어떤 성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발음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속시에는 전문기관에 문의해야 해요
    지속 시에는 전문기관에 문의해야 해요

     

    그리고 틱 하고도 관련지어서 또 생각을 해보면은 이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아이들이 또 순간적으로 좀 일시적으로도 말을 더듬을 수는 있겠지만,

    6개월 이상이나 1년 이상 이렇게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겠죠.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이 유아기가 되면 벌써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또래 관계를 맺기 시작하잖아요.

     

     

    언어적으로 우수하면 리더가 되어요!
    언어적으로 우수하면 리더가 되어요!

     

    그러다 보면 언어적으로 우수한 친구들이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협상도 하고 타협도 하고 규칙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런 그룹의 아이들이 참 끼고 싶어 해요.

     

    그런데 이렇게 유창성이 조금 낮아지게 되면은 아무래도 말하기보다는 다른 전략을 써서 그룹에 껴야 되는데 쉽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아이들이 좀 어려움을 갖기 때문에 말 더듬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은 너무 많이 지적을 하시지는 말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가 만났던 많은 부모님들 중에서는 말 더듬는 거를 처음에는 그냥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부모의 안일한 생각
    부모의 안일한 생각

     

    아이 뭐 이러다 낫겠죠라고 하시는데 그러다가 낫지 않는 경우도 상당 부분이 있어서 항상 조심하셔야 되고

    지금 부모님께서 모르는 척하시면 나중에 결국 고생을 하는 거는 우리 아이겠죠.

     

    부모의 관심이 필요해요
    부모의 관심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더듬에 대해서 이야기를 또 한 번 나눠봤는데요.

     

    유아기에는 또 어떤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까요?

     

    아이가 말을 많이 하나요?
    아이가 말을 많이 하나요?

     

    또 어머님은 우리 아이랑 이야기하면서 우리 아이는 좀 말을 어떻게 좀 많이 하나요? 어떤가요

     

    또 제가 봤을 때는 유치원에서 이렇게 노는 걸 보면은 거의 친구들하고 대화도 안 하고

    약간 좀 혼자 있는 그런 성격이에요.

     

     

     

    그니까 그런 모습 보셨을 때 어머니는 좀 어떠세요.

     

    걱정스럽죠 좀 저를 보는 듯한 느낌

     

     

     

    정말요 어머님이 좀 어떠신가요?

     

    제가 학교 다닐 때부터 되게 내성적 이어 가지고 선생님이 좀 저의 존재를 모를 정도로

    그래서 학교에 가서도 이렇게 수업하면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있으면 화장실을 한 번도 안 갔어요

     

    왜요 그니까는 그냥 학교 갔다가 그냥 그렇게 가방 메고 집만 왔다 갔다 했어요.

    말수가 워낙 없고 워낙 내성적이다. 보니까

    누구 눈에 이렇게 딱 드는 것도 싫고 해서…

     

     

    근데 지금 아마 직장생활도 하시는 걸로 제가 아는데 그러면 그런 부분이 좀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으셨나요?

     

    지금은 이제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고 그러면서 좀 변했어요.

    그런데도 좀 내성적이기는 해요 여전히

     

     

    근데 우리 아이가 이렇게 좀 말수가 없으면은 아빠 입장에서는 어떠실 것 같으세요.

     

    정말 답답할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라도 대화를 하면서 뭔가 궁금한 것도 좀 캐치를 좀 하고 저도 그거에 대해서 반응 좀 하고 싶은데

    너무 말이 없으면 그래도 유대 관계가 너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아이 아버님은 어떠신 편이세요.

    저희 애 아빠는 좀 말이 많아요.

     

    말이 많으세요. 저랑 완전 반대예요. 얼마큼 많으신가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막 이렇게 풀어서 얘기하면

    저는 어느 정도 딱 포인트만 얘기해 줬으면 좋겠는데

     

    절 따라다니면서 제가 주방에 가면 주방까지 따라와서 자꾸 이야기를 하고

    제가 이쪽으로 도망가면 또 이쪽으로 자꾸 따라다니면서 계속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는 뭐 말이 끊이질 않죠

     

     

    그럼 어떻게 하면 끝나나요?

    제가 무시하면 끝나요?

     

    너무 슬픕니다. 어머니, 아버님 너무 크게 웃으시는데요.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신 거죠.

     

    저는 그 정도는 아니구요

     

    다행인데요.

     

    자 이럴 때 우리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혼자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이, 괜찮은 걸까요?
    혼자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이, 괜찮은 걸까요?

     

    저희 아이는 그냥 거실에서 그냥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고 별로 뭐 그런 거에 관심이 없어요.

     

    그냥 혼자 원래 아빠가 얘기를 하면 아이들이 7세 정도가 되면은 좀 참견을 하거든요.

     

    그래서? 왜? 누가? 정말로? 막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나도 그랬는데 그래서 자기 에피소드도 꺼내서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요.

     

    우리 아이는 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군요.

    그러니깐 아이 자기 위주고 다른 거에 별로 관심을 안 두는 편이에요

     

     

    근데 어머님께서는 일단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 아주 크게 뭐 걱정을 하시거나 그렇진 않은 거죠.

     

     

    제가 왜냐하면, 그렇게 저도 어렸을 때 약간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별로 다른 사람들이나 사물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고 지내다 보니까

    그게 이제 사회성하고 좀 많이 관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나중에 컸을 때 좀 그런 부분 힘들지 않을까?

     

    나도 그런 부분이 힘들었었는데 저걸 좀 고쳐줘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지

     

    참 이게 좀 아이러니하고 좀 어떻게 보면 되게 웃프다고 표현을 제가 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아이가 사실 지금도 그 모델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누군가 재미있게 지금 아버님 얘기를 하는 건데 어머님의 표정은 어떻겠어요.

     

    너무나 재미가 없다는 얼굴로 도망을 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이 눈에는 굉장히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장면 자체가

     

     

     

     

    그러니까 두 사람이 대화를 한다는 게 누군가를 괴롭히는 일이다라고까지도 자칫 잘못하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혹은 어머님께서 그만해라고 말을 하실 수도 있거든요. 은연중에

     

    그래서 아 대화는 하다가 보면 저렇게 누군가가 그만해라고 하면 끝나는 건가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고

    또 이게 사실은 상당히 반복적이죠. 어머니 패턴이죠.

     

     

     

     

     

    사실은 어떻게 보면 아이 같은 경우에는 아빠는 퇴근을 한다.

    엄마에게 말을 건다 엄마가 저렇게 대답을 한다. 대화가 끝난다

     

    이러한 패턴으로 대화라는 걸 아마 인식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제가 봤을 때는 어머님 성향을 조금 닮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어머님께서 조금 더 뭐랄까 표현을 하는 걸 보여주시는 게 우리 아이가 좀 모델링하기가 좀 편하지 않을까? 좀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지 이제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야 아이가 밖에 나가서 다른 아이들이 이야기를 했을 때

    왜 저런 얘기를 하지라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 할 수 있다는 거죠. 적어도

     

     

    그래서 왜 무슨 일이야라고 관심의 작은 씨앗을 줄 수 있는 게 상당히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이렇게 말을 잘 안 하다 보니까 뭐 만약에 친구랑 같이 많이 다퉈가지고 제가 상처를 입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나름대로 좀 풀어줘야 되는데 그거를 풀지 않고 항상 가슴에 담아두는 거예요.

     

     

    담아두는 스타일
    담아두는 스타일

     

     

    담아두고 그게 근데 시간이 좀 되게 오래 걸려요

     

    그게 혼자 녹을 때까지 그거를 어느 정도 내가 뱉어내야 또 되는데 제가 뱉어내질 못하다 보니까

    그게 좀 혼을 내거나 할 때 아이가 좀 반응을 크게 해 주면은 사실 멈추는데

    반응을 하지 않으면 더 크게 혼을 낼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어서 반응을 안 하면 좀 더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될 수밖에 없어요.

     

    당연히 그런 일도 있거든요.

     

    부모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해요
    부모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해요

     

    그래서 뭐 어머님께서 워낙 잘하고 계시겠지만, 본인의 성향을 먼저 아는 것도 언어발달에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언어 발달! 말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듣기는 모든 언어발달의 굉장한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잘 듣는 것, ‘경청’이라고 하지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해야 말을 잘 표현할 수가 있는데,

    특히나 듣기 중에서도 중요한 점은 아이가 부모님과의 대화 속에서 ‘오고 감’을 잘 인식해야 합니다.

     

    영아가 처음부터 가장 선호하는 음성은 젊은 여성의 음성입니다.

    체내기에 이미 청각의 많은 부분이 완성이 됐기 때문에 익숙해서도 그렇겠지만

    아이들은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실제 목소리를 들으며 정서적인 안정을 많이 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실질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는 비언어도 포함됩니다.

     

    비언어도 의사소통에 해당되기 때문에 눈짓, 바디랭귀지 등이 다 포함됩니다.

    그래서 표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사회성, 혹은 언어발달이라는 것은 단순히 음성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여 아이들이 판단을 하는 겁니다.

     

    좋은 의사소통은 상대방의 기분과 이 상황을 모두 파악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은 의사소통이기 때문에

    유아기 때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 훨씬 더 좋은 언어발달이 될 것입니다.

     

    언어발달에 중요한 점
    언어발달에 중요한 점

     

    그쵸. 아버님 생각하시기에 그래서 이렇게 유아기에 언어 발달이 좀 잘 되게 하려면은 어떤 게 좀 중요할 것 같으세요.

     

    듣기
    듣기

     

    저는 그러니깐 듣는 게 정말 중요한가. 생각해요.

    정확한 발음이라든지. 아니면 그거에 대한 감정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뭐 TV 매체라든지 라디오 아니면

    뭐 누군가의 말소리 이런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 얘기를 또 아버님께서도 해주셨는데요.

     

     

    들을 줄 알아야 세상을 올바르게 익힐 수 있어요
    들을 줄 알아야 세상을 올바르게 익힐 수 있어요

     

    듣기는 사실 모든 언어 발달의 굉장한 기초가 되는 거죠.

    잘 듣는 거 그러니까 저희는 경청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즉 잘 듣고 이해해야 잘 표현해서 나갈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인풋, 아웃풋이 잘 돼야 되는 건데

    특히나 듣기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님 하고 이런 대화 속에서 오고 감을 잘 인식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특히나 아이들이 이 육성을 참 좋아하는데요.

    사람 목소리 워낙에 좋아하구요.

     

    기본적으로 아버님께서는 듣기에 좋은 예로는 이제 매체를 이용한 걸 이야기해 주셨지만

    실제적으로 영아가 처음부터 가장 선호하는 음성은 젊은 여성의 음성이거든요.

     

    젊은 여성의 음성이 아이에게 듣기 좋다네요
    젊은 여성의 음성이 아이에게 듣기 좋다네요

     

    그래서 태내기에 이미 청각이 많은 부분이 완성이 되기 그렇기 때문에 익숙해서도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 하고 이야기하면서 실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상당히 많이 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하고 실제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한 건데 그 과정에서도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사소통은 언어, 비언어를 망라하는 것이에요
    의사소통은 언어, 비언어를 망라하는 것이에요

     

    사실 저희가 의사소통이라고 하는 건 언어뿐만이 아니라 비언어도 포함을 해요.

    그래서 눈짓이라든지. 뭐 바디랭귀지 이 여러 가지가 다 그래서 표정도 되게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의 사회성이라는 것 혹은 언어발달이라는 건

    단순히 음성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여 아이들이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의사소통은 상대방의 기분과 이 상황을 모두 파악한 상태에서 하는 게 굉장히 좋은 의사 의사소통이잖아요.

    그래서 유아기 때부터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 훨씬 더 좋은 언어발달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어 발달에 대해서도 참 예시가 되게 다채롭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참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어머니는 어떠셨어요.

     

    그동안 그냥 무심코 지나갔거든요. 이게 좀 잘못됐었나 뭐 내가 고쳐야 되는데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좀 이런 부분은 좀 고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좀 뭐 고민 정도 해보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버님은 어떠셨어요.

     

    저는 이야기 듣고 나서 집에 가서 이제 저희 아이한테 한번 이거를 한번 어떻게 해볼까

    이걸 했을 때 피드백이 어떻게 올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무 그런 적용하는 거에 대해서 좀 아이한테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늘 또 배우신 바대로 집에서 한번 적용을 해 보시고요.

    우리 아이 언어 발달이 좀 더 능숙하게 되는 그날까지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어체로 특정 사연을 가지고 적어가면서 작성해 보았는데, 실제 우리 경험과 유사하지 않으신가요?

    아이를 키우는 우리네 삶들은 다들 비슷비슷하죠

     

    아이를 처음 가져서 태명을 지을 때의 그 심정을 잊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해 보아요!~

    아이로 인해서 나중에 내게 도움이 되게 키운다기보다는 아이는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하나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는 나를 부모로 탄생시켜 주었고, 나날이 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유아기 언어 발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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