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우리 아이, 왜 이렇게 말할까요?

     

    유아기 언어 발달
    유아기 언어 발달

     

    이번 시간에는 유아기의 언어 발달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어의 3가지 특징

     

    • 과잉일반화

     - 주격 조사에 ‘이’ 또는 ‘가’가 아닌 ‘OO 이가’를 모두 사용함

      (예: “선생님이가 왔어.”)

     - 범문화적 현상으로 영어 표현에서도 나타남

      (예: 불규칙 동사의 과거형에도 ‘~ed’라고 일단 ed를 붙여보는 오류를 범함)

    • 부정어 사용

     - 자신이 그 문장이나 단어를 부정하고 싶을 때 이를 강조하기 위해서 문장 맨 앞에 ‘안’을 먼저 붙임

      (예. “OO이 배고프니?” “안 밥 먹어.” (“밥 안 먹어.”가 아님))

     - 범문화적 현상으로 영어 표현에서도 나타남

      (예. ‘Not I play baseball.’ (원래는 I don’t play baseball.))

    • 확인 부가 의문문의 사용

     : 문장의 가장 마지막에 ‘~그치?, 그렇지?, 그렇죠?’라는 식의 확인을 하는 부가 의문문을 사용함

     

     

     

    유아 언어는 크게 세 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유아어의 3가지 특징
    유아어의 3가지 특징

     

    첫 번째는 과잉 일반화의 특징이 있고요.

    두 번째는 부정어 사용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확인 부가 의무문을 자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잉 일반화

     

     

     

    과잉 일반화라는 것은 주격 조사의 이 또는 가가 아닌 땡땡이가라고 이와 가 모두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아이는 조사를 모두 사용해요
    아이는 조사를 모두 사용해요

     

    선생님이가 왔어라고 아이가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어머니나 아버님께서 이가가 아니라 선생님께서 오셨어

    아니면 선생님이 오셨어라고 했어야지라고 수정을 해주고 싶은 부모님도 계실 텐데요.

     

    아이는 일단 사용해봐요
    아이는 일단 사용해봐요

     

    사실은 받침이 있는 명사 뒤에는 이가 맞고 받침이 없는 명사 뒤에는 가 맞지만,

    앞의 명사와 전혀 상관없이 이나 가를 둘 다 일단 사용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죠.

    아이들은 왜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걸까요?

     

    범문화적 현상
    범문화적 현상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과잉 일반화 현상은 범문화적으로도 일어나고 영어 표현에서조차도 일어나게 되는데요.

     

    아이는 과거형에 무조건 '-ed'를 붙여요
    아이는 과거형에 무조건 '-ed'를 붙여요

     

    예를 들어 불규칙 동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형이 붙을 때는 단순히 -ed가 붙는 게 아니라 다른 불규칙한 언어로 바뀌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유아들은 일단은 모든 동사에다가 과거형일 때는 -ed를 붙여 봅니다.

     

    이와 같이 유아들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언어에서 오류를 범하게 되는데요.

     

     

    이런 일들은 왜 일어나게 되는 걸까요?

     

    많은 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졌고 연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똑똑한가 봐요! 
먼저 과잉적용으로 실천을 해요
    아이들은 똑똑한가 봐요! 먼저 과잉적용으로 실천을 해요

     

    그 결과 아마도 유아들은 일단 자신이 갖고 있는 어떠한 규칙을 먼저 만들어 놓고 이 규칙 속에서 다양한 언어들을 구사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가설을 세워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문법들 그것들을 일단 과하게 과잉으로 적용을 다 해본 후에 맞는 것과 아닌 것들을 나중에 서서히 배우게 되는 것이죠.

     

     

    이는 정말 적응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이 이것들을 다 선별해서 배운다고 한다면, 함부로 언어를 사용할 수 없을 텐데요.

     

     

    일단 어떤 게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 이, 선생님 가

    그래서 선생님 이 가 두 가지를 다 일단 사용해 보는 것이죠

     

    이러한 가설들을 입증해 가는 과정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인과관계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체계적 오류와 수정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언어
    체계적 오류와 수정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언어

     

    이제까지 어느 정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의 뇌 속의 어딘가에는 언어의 문법을 습득하는 기재가 있고

    이 부분들 속에서 체계적인 오류를 지속적으로 범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는 수정해 나가면서

    아이들은 언어 발달을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 낸다는 것입니다.

     

     부정어 사용

     

     

    두 번째는 부정어의 사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자신이 문장이나 단어를 부정하고 싶을 때 아이들은 이것을 강조하려고

    문장 맨 앞에다가 '안'이라는 말을 먼저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유아는 문장 앞에 '안'만 붙여서 부정어로 사용해요
    유아는 문장 앞에 '안'만 붙여서 부정어로 사용해요

     

    한번 물어볼까요?

     

     

    땡땡아 배고프니 우리 땡땡이 배고파요라고 물어보시면

    유아기에 있는 우리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대답을 할 경우가 있어요.

     

    아니 밥 먹어

    배고파

    이렇게 이야기하고 놀이를 이어가죠

     

    그러면 양육자는 이렇게 말하죠. 배 안 고프구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상당 기간 이러한 오류를 범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요.

     

    흥미롭게도 이러한 것은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유아는 부정문을 만들때 맨 앞에 Not만 붙여요
    유아는 부정문을 만들때 맨 앞에 Not만 붙여요

     

    I don't play baseball이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당연히 조동사를 일반 동사 앞으로 빼서 Not을 붙이는 게 맞겠죠.

     

    그래서 do not 아니면 don't라는 문장을 넣으셔야 되는 건데

    유아기의 아이들이 어떻게 말을 하냐면 Not I play baseball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낫을 앞으로 뺀다는 거죠.

     

     

     

    사실은 우리 아이들은 어떠한 어른도 이렇게 문법을 쓰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언어발달은 모방만으로는 이루지지 않아요
    언어발달은 모방만으로는 이루지지 않아요

     

    즉 단순히 언어 발달은 모방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거겠죠.

    안밥 먹어라고 말하는 어른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본 적은 없지만, 어떠한 메커니즘인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뇌 속에서 이들을 조합하여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먼저 말하겠다는 뜻인지 부정어를 맨 앞으로 빼서 사용합니다.

     

     

     

     확인 부가의문문의 사용

     

     

    세 번째 특징은 확인 부가 의문문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확인 부가의문문
    확인 부가의문문

     

    확인 부가의문문은 문장의 가장 마지막에 끝이 그렇지 그렇죠라는 식으로 확인을 하는 의문문을 사용하는 건데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 말을 하고 나서 끝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 또한 긴 시간 이어지는 걸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오류를 수정하는 데 목적을 두시기보다는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 참 흥미롭다 정도로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수정보다는 이해해 주세요
    수정보다는 이해해 주세요

     

    왜냐하면, 이러한 오류를 지속적으로 범하는 유아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확장해 주세요
    확장해 주세요

     

    그래서 문장이나 단어를 오히려 확장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언어적 상호 작용인데요.

     

    예를 들어서 연습을 하면 훨씬 더 쉽겠습니다.

     

    개방형 질문
    개방형 질문

     

    저쪽에 고양이가 걸어가고 있네요.

    야옹이 간다라고 아이가 이야기하면 주 양육자가 하얀 야옹이가 가네 어디로 가는 걸까 엄마한테 가는 걸까라고 개방형 질문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겠죠.

     

    그런데 폐쇄형 질문을 하는 어머니도 한번 만나 볼까요?

    야옹이 간다 똑같이 말했습니다.

     

    폐쇄형 질문
    폐쇄형 질문

     

    유아가 이럴 때 어머니께서 그래 야옹이 간다 앵무새처럼 반복해 주시는 것 물론 아무 말씀을 안 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기왕 말씀을 해 주실 거라면 아까 제가 예를 드린 것처럼

     

     

    고양이의 모습,

    생김새,

    가는 모양,

    어디로 갈지,

    추측,

    상황,

    맥락

     

    이런 것들을 다 함께 넣어주셔도 훨씬 더 좋은 대화가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엄마한테 가나 하고 물어봤을 때

     

    아이와의 대화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아이와의 대화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러게 어디 간다 어디 가 맘마 먹으러 가라고 유아가 대답을 한다면, 바로 이제 양육자가 또 이 대화에 붙어 주셔야겠죠.

     

    맛있는 맘마 먹으러 가는구나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유아가 이야기한 바에 대해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물어주시면서 끌고 가주시는 것이 그리고 확장해 주는 것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세요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상당히 존중받았다고 느낄 수 있고 또 활동이 이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호 작용해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혼잣말의 의미

     

    • 유아기에는 ‘혼잣말’이 다소 증가하게 됨

    • 혼잣말이란, 타인과 대화를 하려는 의도가 없이 자기에게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모습이라 볼 수 있음

    • Piaget: 아직 미성숙한 모습으로 이후 사회적 언어로 변화할 것임

    • Vygotsky

     : 해당 활동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면 혼잣말은 사라지고 내재화가 되면서

       다음 단계의 발달로 이어지는 것으로 봄

       (어려운 과제를 하는 상황일수록 혼잣말이 증가하기도 함)

     

     

    혼잣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가끔 혼잣말하시죠.

    요리를 하시다가도 음 고춧가루가 모자라는데 이거 너무 짜게 됐다. 이런 말씀하시죠. 바로 이런 게 혼잣말입니다.

     

    혼잣말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니예요
    혼잣말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니예요

     

    유아기에는 이런 혼잣말이 다소 증가합니다.

     

     

    혼잣말이란 타인과 대화를 하려는 의도가 없이 자기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혼잣말 언제 사용할까요?
    혼잣말 언제 사용할까요?

     

    우리 아이들 언제 혼잣말 사용할까요?

    약간 어려운 과제를 하고 있을 때 혼잣말이 폭발하게 됩니다.

     

     

    이건 여기다가 칠하고 삐져나가면 안 되지 색칠하기 과정에서 아이들 상당히 이런 말 많이 하고요.

     

    아이를 혼잣말하면서 집중해요
    아이를 혼잣말하면서 집중해요

     

    빨간색 칠하고 초록색 칠하고 이건 계획이죠.

     

    내가 빨간색 칠하고 다음엔 초록색을 칠하겠다. 잊지 않아야 되고 나의 계획이기 때문에 한 번 더 되뇌이는 겁니다.

     

    혼잣말이란?
    혼잣말이란?

     

    그래서 혼잣말이라는 것은 혼날 일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사실은

    자기 조절을 하는 굉장히 기초적인 단계의 모습이라서

     

    내적 동기화
    내적 동기화

     

    오히려 아이가 혼잣말하고 있으면 지금 아이가 내적으로 이걸 동기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구나라고 인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육아 꿀 Tip!

     

     

     

     

    이제까지 공부한 걸 바탕으로 꿀팁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기 언어 발달을 향상시키기 위한 꿀팁입니다.

     

     

     

     

     책을 고를 때는 유아의 선호를 고려해 주세요

     

    첫 번째 책을 고르실 일이 많죠

     

    유아의 선호를 우선 고려해야 해요
    유아의 선호를 우선 고려해야 해요

     

    우선 이때는 유아의 선호를 고려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보세요

     

    표지를 보면서 유아가 선택한 것부터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부모님께서 추천 도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우선 우리 유아가 그것이 서점이 됐든, 어린이 도서관이 됐든 그곳에 갔을 때 먼저 골라오는 책을 우선으로 읽어주시고 같이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같은 책만 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같은 책만 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유아가 고른 책을 다음번에 또 고른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 똑같은 책을 똑같이 읽지 않기 때문이죠.

     

    그날의 컨디션과 그날의 기분 그리고 그때 상황에 따라 저희는 항상 책을 다르게 읽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책이 있을 때는 정말 책이 찢어질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몇몇 책들이 있죠.

     

    아이의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흠뻑 아이들이 젖어서 읽을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시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이 많다고 좋지 않아요
    책이 많다고 좋지 않아요

     

    그리고 댁 내에 책을 많이 비치한다고 해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거실이나 방을 한번 둘러보시고 아이가 한 번도 손을 대지 않는 책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가까이 배치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가까이 배치해 주세요

     

    아이의 선호도에 따라서 책을 배치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곳에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부터 꽂아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아기의 언어발달 수준은 또래 관계의 유능성과 관련이 있어요

     

    또래 관계가 중요해요
    또래 관계가 중요해요

     

    그리고 유아의 언어 발달 수준은 단순히 언어 발달 수준이 아니라 곧 또래 관계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
    원활한 의사소통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 유능성이 발현되기 때문에 다양한 친사회적 기술을 빨리 습득할 수가 있어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

     

    그래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좌절을 겪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곧 신체적인 공격성으로도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언어를 표현을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세요
    언어를 표현을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세요

     

    자녀가 주변 아이들하고 이야기할 때 어떻게 언어적으로 표현하는지 잘 보시고 관찰하는 시간을 진지하게 가지시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언어 발달 공부하셨고 제가 말씀드린 꿀팁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와의 대화를 남들의 얘기를 듣고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따라만 하시지 마시고

    정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하고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답해준다면

    아이는 그 따뜻한 마음을 알고 잘 따라오게 된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랍니다.

    밝게 자라는 아이를 보면 우리도 밝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유아기 신체발달 실전

    아버님 얘기 나눠 들어보니까 좀 어떠셨어요. 우리 아이, 스스로 잘하고 있나요?부모는 어디까지 도와줘야 될까요?  이번 시간에는 유아기 신체 발달에 대해서 실제 사례를 통해서 공부해 보

    knowingspower.tistory.com

     

     

     

    매일이 모험인 사람

    티스토리, 최적화 도구, 재무, 투자, 부업, 독서노트

    maemosa.tistory.com

     

    '아이와 부모 > 영유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기 인지 발달 이론  (4) 2024.12.17
    유아기, 언어발달 실전  (3) 2024.12.14
    유아기 신체발달 실전  (4) 2024.12.07
    유아기 신체발달 이론  (3) 2024.12.01
    유아기, 스마트미디어 조절능력  (2)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