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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과의존 영아가 증가하는 스마트미디어 시대
    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시대

     

    스마트미디어 '과의존'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REST)'을 알아보고

    바른 사용 실천 방안을 찾아봅시다.

     

    영아에게 생활에서 어떤 미디어 사용 규칙을 정하면 좋을까요?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지

    나는 부모로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스마트폰 과의존에 걸리지 않고 잘 사용하는 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영아를 위해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Rest라고 해서 각각의 주의해야 될 점의 첫 자의 영어의 약자를 따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요.

     

    이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 과의존에 걸리는지 아닌지 그를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고 있는 거예요.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

     

    · 현저성(salience) - 개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생활패턴이 다른 형태보다 두드러지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것

     

    · 조절실패(self-control failure) - 이용자의 주관적 목표 대비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자율적 조절능력이 감소하는 것

     

    · 문제적 결과(serious consequences) -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해서 현저성, 스마트폰 없으면 안 돼요, 하는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하는데 조절력을 감소하고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를 과의존이라고 말합니다.

     

     

     현저성

    개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떼고는 생각할 수도 없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생활 패턴이 다른 것보다 훨씬 두드러지고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것인데요.

     

    영아기에서는 이 현저성이 굉장히 많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조절 실패

    '나 조절해야지, 30분만 써야지, 10분만 써야지' 이렇게 목표를 정하지만 그게 될까요?

    특히 영아기는 더더군다나 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조절 실패를 경험하는 것,

    그로 인해서 심리적인 것 그리고 건강에 대한 신체적인 것,

     

     이런 것들로 문제적 결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현저성, 조절 실패, 문제적 결과에서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 걸 스마트폰 과의존이라고 말하죠

     

    그러면 영아들도 스마트폰 과의존이 있을까요?

     

     

    갈수록 영아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 조사를 보면 아이들의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스마트폰 과의존에서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REST(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이란?

     

    인지행동주의이론을 토대로 이용자가 인지, 정서, 행동적 측면에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4단계 프레임(REST)

     

    R 1단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인식

    E 2단계 사용 상태 점검

    S 3단계 바른 사용 실천 방안 및 대안 제시

    T 4단계 주변 사람과의 관계 형성 강화

     

    R : 1단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인식

     

    (1) 아이에게 무심코 보여주는 10분의 모바일 콘텐츠(영상, 음악, 게임 등)로 인해

         아이는 스마트폰에 과의존할 수 있음

    (2) 아이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닮아감

    (3) 스마트폰을 육아 또는 교육 도구로 이용하는 것도 방임

     

    E : 2단계 사용 상태 점검

    - 보호자가 스마트폰 과의존일 경우, 아이도 과의존 위험이 큼

     

    S : 3단계 바른 사용 실천 방안 및 대안 제시

    - 아이가 보호자와 함께하는 영상 통화 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도록 함

    - 가정(기관) 내 스마트폰 활용 규칙을 정해 일관되게 지킴

     

    · 사용규칙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공간, 시간, 요일 정하기 ( 1회 사용시 10분 이하로 )

    - 식사시간과 수면시간에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

    - 부모와 함께 하는 경우에만 사용하기

    - 스마트폰이나 TV 화면을 배경으로 켜 놓지 않기

    - 침실에서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T : 4단계 주변 사람과의 관계 형성 강화

    -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동요, 동화보다 보호자와의 친밀한 시간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으며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스마트폰 예방 가이드라인에서는

    인지 행동주의 이론을 토대로 이용자가 인지, 정석, 행동적인 측면에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4단계 프레임 rest를 개발했습니다.

     

    ㅣ 1단계_Problem recognition이라고 해서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말합니다.

     

     

    ▶ 첫 번째

    아이에게 무심코 보여주는 10분의 모바일 콘텐츠로 인해서도

    아이는 스마트폰에 과의존 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아이는 보호자, 보호자 누굴까요?

     

    부모도 될 수 있겠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 교사가 될 수도 있겠고,

    할머님들이 되실 수도 있겠어요 조부모가 돌봐주실 경우..

    그래서 주 돌봄자의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닮아갑니다.

     

     

    ▶ 세 번째

    스마트폰을 육아 또는 교육 도구로 이용하는 것방임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 듣고 깜짝 놀라셨죠?

     

    '나는 매일 보여주는데?,

    나는 설거지할 때 보여 주는데?

    나는 아이가 밥 먹을 때 보여 주는데?,

    10분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고,

    '공부할 때 하는 것도 그런가요?'

     

    라는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특히 영아들의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실태 조사를 했어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영아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많아졌고 그리고 그 안에서 스마트폰을 과의존하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아가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는 아이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초등학교나 청소년의 스마트폰 기기에 문제 우리가 주목했던 반면에

    이제는 어린 영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에도 이제 주목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아이들이 그렇게 많이 안 써요, 성인보다 적게 써요'라고 말씀하실 수 있잖아요.

     

    그러면 좀 다른 예지만 제가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성인이 이 정도의 잔에 소주잔 한 잔의 소주를 마시는 건 어떨까요?

    '그건 중독이죠'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실까요?

     

    성인이 이 정도의 양에, 소주잔의 양에 이 정도를 사용하는 것,

    이만큼을 사용하는 것 괜찮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아가 한잔의 소주잔보다 아주 작게 알코올을 습득, 섭취했을 때 이건 어떨까요?

    그럼 난리가 날 일이죠.

     

     

    그런 기준으로 영아와 성인의 사용 기준을 달리 보고

    성인은 주로 업무를 한다거나 학업의 목적으로 쓰는 반면에

    영아들은 오락의 목적으로 쓰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똑같은 기준에서 볼 수 없지만, 각자의 기준을 달리해서 본다면

    영아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최근에 봤던 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그 가정에는 2세의 아이와 4세의 아이 그리고 초등학교 간 아이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아이들한테는 모두 다 스마트 기기가 있었습니다.

    8세의 아이는 자기 것이 있었고요

     

    2세와 4세의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세 아이를 보는 게 너무나도 힘들잖아요.

    저도 그 마음이 공감이 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가정의 일에 참여하지 않고 특히 아빠의 가정 참여가 없고

    엄마가 혼자서 세 아이를 보려고 하고, 4세와 8세는 남자 아이니 에너지가 굉장히 많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스마트 사용에 대한 규칙, 이런 문제 이거와 상관없이 어떻게 해요?

    시간을 지내는 일로 아이에게 주는 거죠

     

    그리고 부모가 안 될 때는 안 돼, 할 때는 해라고 규정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아이가 떼를 쓰거나, 힘들게 하면 그냥 주고 있는 것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님이 그러죠 '저러면 안 되는데' 그래서 또 실태 조사를 해 봤어요

     

    육아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영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언제일까요?

     

    여쭤봤더니 공공기관에서 지하철이나 아니면

    학교나 도서관이나 뭐 이런데 있잖아요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애가 떼를 쓸 때 약간 통제하기 위해서 쓴다라고 얘기하기도 하고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저도 밥을 먹어야 되니까요

    그때 아이를 통제하기 위해서 씁니다.

    집안일을 하거나 잠깐의 다른 일을 할 때 아이를 통제할 때 써요

     

    아이에게 방해받지 않고요

    제가 좀 뭐 하고 싶을 때 써요.

    아이를 달랠 때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때 이걸 줄게라는 보상의 수단으로 쓰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원해서 접속하기보다는 부모가 '해 볼래? 이거 하면 이거 줄게'라고 말 어떻게 해요?

     

    아이의 사용 시간을 증가시키는 거죠.

    그런데 10분에 사용으로도 스마트폰에 과의존에 갈 수도 있고 그리고 어떻게 해요?

    아이가 부모의 사용 습관을 닮아 가니까

     

    아이에게 주고 부모도 주는 것들을 보면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모델링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아주 어린 영아는 육아나 교육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들을 방임이라고

    그렇게 방임이 될 수도 있다고 정부에서는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보호자가 과의존일 경우에 아이도 크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우리의 상태를 좀 점검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ㅣ 2단계_스마트폰 사용 상태를 점검하는 거죠

     

    그래서 State Check 지금 상태는 어떤 거야를 체크하는 거고요

     

     

    보호자가 스마트폰 과의존일 경우에 아이도 과의존 위험이 매우 크거든요.

    그래서 부모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폰 쉼 센터에 접근하셔서 부모 자신도 점검해 보시고요

    관찰자용이 있거든요.

     

    아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도 스마트폰 과의존 일까를 보는 관찰자 용의 도구가 있기 때문에

    그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활용해서 사용 습관을 같이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왜요

    부모와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서

    신체적이고 심리적이고 관계적이고 행동적인 것에 문제를 경험할 수 있거든요.

     

     

    ㅣ 3단계_좀 더 괜찮은 바른 스마트폰 사용 실천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영상 통화 외에는

    가급적 영아들한테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그 부모들이 있잖아요

     

    부모와 부모 사이에 스마트폰 활용 규칙을 정해서 일관되게 지킵니다

    아이가 컸을 땐 아이와 함께 지키지만, 아직 영아이기 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함께 일관되게 규칙을 정하고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 사용 규칙으로 어떤 걸 적해야 될까요?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나

    예를 들어 우리는 밥 먹는 식탁에서는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아라든지

    침실에서는 사용하지 않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정하거나

    시간대, 아이가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않아,

     

    그리고 하루만큼은 인터넷, 스마트폰 휴요일을 정해서 화요일 날은 안 쓰겠어,

    이 하루만은 참아보겠어라는 거죠.

     

    그런 것들을 일단 정하는 게 필요하고요 아이와 함께 부득이하게 정말 부득이하게 사용한다면

    1회 사용 시간은 10분 이하로 하는 건 어떨까요? 사용 시간도 정해보시는 거예요.

     

    그리고 식사 시간과 수면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하는 건 더더군다나 금지하고 있거든요.

    식사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아이가 밥을 먹거나 음식에 영양소, 맛 이런 걸 즐기기보다는

    화면에 빠져서 얼마만큼 먹는지도 모르고요.

     

    이 뇌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이나 아니면 영양의 불균형 이런 것들을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

     

     

    수면 시간에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에

    잠을 잘 자게 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잘 발생하지 않아서 잠을 못 자게 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스마트폰은 시간을 때우기 용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TV 마찬가지인데요

    부모와 함께 보면서 그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경우에만 아주 짧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규칙을 정하실 수도 있고요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TV 화면을 배경으로 그냥 소음으로 켜 놓는 거를 멈추는 거죠

    이런 규칙들을 정하셔서 뭐 하시는 게 중요해요?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게 중요하시겠죠.

     

     

    ㅣ 4단계_주변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 갈 거냐

        그런 것들을 어떻게 강화할 거냐,

        Connect의 관점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스마트폰 보느라 이야기 안 하고 주변을 돌보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동요, 동화보다 보호자와 친밀한 시간, 눈을 마주 보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랬어? 엄마는 네 얘기 듣고 싶었지? 아빠도 너랑 함께 하고 싶었어'라고 얘기하는

    그 시간이 아이의 발달에 더욱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으며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특히 영아기는 오감을 통해서 인지 발달이 이루어가고요

     

    피부의 접촉, 정서적 접촉을 통해서 사물이나 상황인지 발달도 같이 가면서 세상을 이해 해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아이의 발달이 지체되는 것들을 막아주시고,

    아이가 오감 중심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영아를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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