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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환경과 보육교사의 역할, “배려와 존중”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를 통해 교사와 영유아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사와 영유아의 상호작용 방법

     

    지금부터 보게 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표정이 어떤지 교사의 모습은 어떤지

    교사의 목소리는 어떤지 아이들의 놀이는 얼마나 다양한지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의 모습/목소리, 아이들의 놀이와 표정

     

     

    01. 유아반 놀이모습

     

    먼저 유아반 교실의 놀이 모습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쌓고 있는 아이들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색칠하는 아이들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아이
    탑을 쌓고 있는 아이

     

    | 영상 속 유아반 선생님들의 모습은 어떤가요?

     

    유아반 교사의 모습

     

    항상 아이들의 놀이 가까운 곳에서 선생님이 유아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하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아이들의 놀이 가까운 곳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해야 한다.

     

    교실 속 유아들의 놀이는 정말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즐거워 보입니다.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

     

    때로는 문제를 일으키는 유아들이 있지만 그때마다 교사가 개입하기보다

    모르는 척하기도 하고 유아들끼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유아들끼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기

     

    유아들의 놀이가 다양할수록 선생님을 찾는 아이들이 많지만

    교사는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교실을 돌아다니며 적절하게 유아들을 지원하면서

    유아들과 대화하며 유아들의 놀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사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교실을 돌아다니며 유아들을 지원하고 대화, 놀이에 참여한다.

     

    02. 유아반 대집단 활동

     

    6세 반 친구들이 모여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정말 자유롭고 즐거워 보입니다.

     

    6세반 대집단 활동은 자유롭고 즐거워 보입니다.

     

    장난을 치거나 몸을 움직이는 친구들이 있어도 선생님은 바로 앉으라고 지시하기보다는

    아이들과 신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바로 앉으라고 지시하기보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아이들은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7세 반 아이들은 지구라고 하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바른 태도로 잘 들어줍니다.

     

    7세반은 어려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바른 태도로 잘 들어줍니다.

     

    영상에는 짧게 소개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거의 15분 동안 이야기를 계속하였답니다.

     

    교사의 계획대로 이야기 주제를 정한 것이 아니라 요즘 알고 싶어 하는 것 궁금한 것

    지구가 움직이는 것이어서 유아들이 몰입하여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감

     

    6세와 7세 반의 모습이 너무 다르죠

    6세 반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는 재미있는 경험이 쌓여가다 보면

     

    7세 반 아이들처럼 집중하여 바른 자세로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6세반과 7세반의 수업 모습 비교

     

    03. 영아반 놀이모습

     

    혼자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아블록을 쌓고 무너뜨리고를 반복하는 영아들색연필로 무언가를 그릴려는 영아들불빛에 물건을 비춰보는 영아

     

    동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영아소파 위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는 영아들
    물건을 늘리는 놀이를 하고 있는 영아들

     

    영아반에서 영아들은 선생님과 같이 물감놀이를 하기도 하고 벽돌 블록을 쌓기도 하면서 놀이합니다.

     

    영아반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놀이감들을 만지고 다루며 탐색합니다.

     

    영아들의 놀이 모습을 보면 영아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놀잇감들을 만지고 다루며 탐색하는 놀이를 계속합니다.

     

    영아반 교실에서 들려오는 선생님의 언어는 하지 마, 안 돼, 위험해, 할 수 없어요가 아니라

     

    하지마, 안돼, 위험해, 할 수 없어요라는 부정의 언어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해 보고 싶었어, 재미있겠다,. 와 잘했어입니다.

     

    해보고 싶었어, 재미있겠다, 와~~ 잘했어와 같은 긍정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선생님은 영아의 놀이를 주도하거나 이끌지 않고 영아가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고

    하고 싶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영아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관찰하면서 영아의 놀이를 지원하여 줍니다.

     

    교사는 영아들을 관찰하면서 영아의 놀이를 지원해 준다.

     

    놀이에 열중하는 영아반 아이들 모습을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죠.

    영화들을 바라보는 교사들의 모습도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

     

    이상적인 모습은 행복한 아이들과 편안한 교사의 모습이라고 하겠다.

     

    마무리하기

     

    영유아들의 문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적 요인은 어린이집 환경과 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들의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환경적 요인

     

    어린이집 환경은 영유아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마음껏 놀이할 수 있도록 환경이 마련되는 곳입니다.

     

    영유아들의 권리 존중, 마음껏 놀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우리 선생님들은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사는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을 이해, 존중하도록 노력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지금 잘하고 있어요.

     

    지금 잘하고 있어요

     

    우리 영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영유아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세요!

     

    지금까지 보육교사 인성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우리 아이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다가 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의 입자에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셨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한쪽 편에 서서 바라보기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우리도 살도록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4번에 걸쳐서 보육교사 인성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육교사가 갖춰야 할 부분은 부모가 갖추면 좋은 모습과도 연관이 되므로,

    내 아이를 가르치는 과외 강사라고 생각하고 우리 부모들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우리 모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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