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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시설 기준 유아기는 "만 3세 ~ 초등 이전"이다
예쁘게 태어난 우리 아이 이제 어느덧 4 살이다.
아이가 클수록 각종 감기며 피부병이며 병원에 다니느라 나도 지치고 아이도 지치고 너무 힘들다
나름 병원도 다니고 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번 시간에는 건강의 요인과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영아 때는 부모님 보살핌이 분명히 전부였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품을 벗어났네요.
아이들만의 작은 사회가 생기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건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보다 아이들의 사회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그쪽으로 갔을 때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높아져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가능하면 아이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아이들이 큰 거 같애요.
영아기 때보다 유아가 되잖아요.
그러면 약간의 의사소통도 되고 아이들이 뭐 통하는 게 좀 있다. 하는데 아직이에요.
어디가 아프면 우린 머리가 열이 나 어디가 아파 이렇게 정확히 얘기하는데
아이들은 웬만하면 배가 아파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거는 주변 성인들이
어디가 아픈지
어떤 상태인지
민감한 관찰을 통해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고요.
이 건강하다는 건 몸만 건강하다고 해서 건강한 건 아니에요.
정신적 마음까지 건강해야지
아이들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특히 아직 초등학교에 가지 않은 유아들은요,
마음이 몸을 움직여요.
예를 들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싫다 그러면 열납니다.
어른들은 그게 안 되는데 아이들은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디가 아픈지
아플 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것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건강을 이해하셔야 돼요.
영아기와 유아기 정확히 나누는 구분이 없습니다.
의학 쪽 다르고요. 교육 쪽 다릅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교육 시설 기준으로 유아기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이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아기 신체 변화
- 신체비율, 감각, 호흡기 구조, 소화과정, 피부상태, 방어기전과 같은 변화가 발생함
- 개인에 따라 상태가 다르므로 아이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성인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함
그래서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은 만 3세부터 초등 이전까지를 보도록 하죠.
1) 신체 비율의 변화
조금 컸어요.
점점 얼굴이 줄어들고요.
몸이 훨씬 더 커집니다.
그리고 머리둘레 성장이 되는데 영아기보다는 느려요
그리고 가슴둘레가 배 둘레보다 커지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영화 때는요 배가 더 컸어요.
그래서 아이들 서 있는 거 보면 이렇게 배가 뽕 튀어나와 있죠.
귀엽게 그런데 유아들은 가슴둘레가 커지면서 약간 야위여지기 시작해요.
왜냐하면, 그동안은 기능적인 거에다 신체적인 성장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야윈 모습을 갖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은 없어요.
아이들 한번 윗몸 일으키기 시켜 보세요. 잘 못해요.
배치기로 일어나지 배의 근육을 이용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근력이나 근육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도 하네요.
2) 눈
뿐만 아니라 눈도 좀 좋아지고 있어요.
아기들이 태어날 때는 근시로 태어난답니다.
그래서 신생아들은 30cm 앞에 있는 것을 가장 많이 잘 본답니다.
그다음에 점점 좋아져서 정점 찍은 다음에 눈이 나빠지는 이런 굴곡을 그린다고 하거든요.
근데 이 나의 얘기들은요, 그거 있죠.
사시 눈이 양사시도 있고요.
한쪽 사시도 있어요. 눈동자가 크고 흰자가 적기 때문에 얘가 사시인지 아닌지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이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여기 눈과 눈 사이의 근육을 들어서 물건을 움직일 때
아이의 검은 동자가 어떻게 움직이느냐 확인을 한번 해 보시면
움직이는 부분이 있고 안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 안 움직이는 부분은 사시입니다.
이렇게 사시가 나타나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두 번째 사시를 떠나서 아이들 시력이요.
아까 그랬죠 근시로 태어나서 점점 좋아지는데 이 근시가 좋아지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너무도 많아요.
아이들이 워낙 스마트폰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근시에서 좋아지고 있는지는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숫자나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그림으로 만들어진 시력 측정 도구가 있어요.
그걸 가지고 측정하실 수 있는데요.
아이들한테 먼저 그림을 보여준 다음에요.
그림의 명칭을 익히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지 보이면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확히 말하지 못하잖아요.
그럼 보건소 같은 데 가도 안과 검진을 해 주기 때문에
거기서 안과 검진을 한번 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계속 발달해요.
다양한 감각이 발달은 되고 있는데, 문제는 뭐다 발달되는지 모르실 겁니다.
신 레몬을 먹었다.
근데 시다라는 어휘의 표현을 모르기 때문에 써요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단 거를 먹고 짜요
이렇게 얘기해도 깜짝 놀라지 마세요.
이거는 감각이 발달하지 않는 게 아니라 어휘의 부족입니다.
그래서 어휘를 조금 더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고요.
4) 호흡기
아이들 호흡기도 훨씬 더 많아졌어요.
용적이 넓어져서 호흡을 하는데 들숨쑥날숨의 양이 많아진답니다.
그런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 깨끗한 나랑 엄마 아빠 이렇게 동생 요 정도 있는 집이랑 시설은 다르잖아요.
교육기관은 다르기 때문에 호흡기 구조상 중이염, 편도선염, 상기도 감염이 흔히 발생됩니다.
그래서 영아 때보다 유아 때가 훨씬 더 병원 갈 일이 많아지실 수도 있어요.
5) 소화기
어 애기들은요, 신생아들은 소화기가 이렇게 호리병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젖을 먹으면 많이 토했거든요. 위에 내용물이 있어요.
그런데 위에는 위산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 산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세균을 줄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세균을 줄여서 보호 기능을 가진다는데요.
소화 기능은 거의 완전해졌다고 볼 수 수준이 있기는 하지만
성인 수준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거나 욕심내면 분명히 탈이 나요?
그래서 하루에 세 끼 식사, 세 끼 식사 아이들이 먹는 수준으로 먹는다면
다음 식사 때까지 배고픕니다. 그래서 중간에 간식을 주셔야 되고요.
6) 배뇨기관(방광)
아이들 기저귀 떼는 게 방광의 크기가 넓어져야지 용적률이 많아져야지
참고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소변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저귀를 뗄 수 있는 뭐라고 그럴까요? 신호라고 하거든요.
그것처럼 유아들은 방광의 용적이 커졌어요.
그래서 소변을 방광을 보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점점 늘어날 겁니다.
7) 피부
피부 상태는요
이제 옛날에 스크래치만 나도 피나던 거에서 좀 단단해졌어요.
저항력도 좀 생기고요.
그리고 우리 이 피부에서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막는 그런 역할을 하는 기능도 좋아졌으나 아직은 성인 수준이 아니에요.
그래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봄철 가을철 이럴 때는 아이들 피부 건조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보습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고요.
이제 만 3세 정도 지나면
이렇게 만져서 약간 뻣뻣한 느낌이 나면
스스로 로션 바르기 이런 것을 지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방어기전(면역체계)
뿐만 아니라 방어 기전의 변화가 있어요.
유아기 때는 영아기 때보다 조직과 혈액 특히 식균 작용에 의한 방어 기전이 효율적으로 변화된답니다.
그래서 항체의 생산이 잘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면역체계가 생겼다는 거는 영아기 때보다 조금씩 생기긴 해요.
하지만 아동 후기까지는 성인 수준은 아니에요.
그래서 옛날에 저도 아이 기를 때 할머님들이 많이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초등학교나 돼야지 덜 아프다라고 얘기하셨던 것은 이 얘기입니다.
면역체계가 안정적이게 되긴 하나 아동 후기나 성인 수준은 아직 아니에요.
그래서 감기와 같은 감염이 많이 증가되고요.
뿐만 아니라 아까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사회생활에서 올 수 있는 서로 감염시키기 그래서
이 서로 감염시키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이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모든 드리는 말씀은 모든 아이한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다 달라요. 틀린 게 아니라 다릅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적용시키지 마시고 내 아이는 어떤 특징이 있나라는 내 아이의 특징을 먼저 관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유전
2) 환경 : 물리적, 사회적 환경
3) 건강 습관 교육
4) 예방적 보호
이처럼 아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요인은 너무도 다양해요.
1) 유전
일단은 건강을 아이들의 건강을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유전입니다.
부모들이 어떤 유전인자를 주었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건강 상태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그러던데요. 밥 안 먹는 애들 억지로 먹이지 말라고 해요.
교육학에서는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또 그런데요.
엄마 아빠 두 분이 너무 말랐다 그럼 억지로라도 먹여야 된다.
얘는 유전적으로 받은 요소가 너무 낮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안 먹였다가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하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전은 아이들의 건강을 좌우하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2) 환경
깨끗한 환경 뛰어놀 수 있는 실외공간
바깥에 못 나가는 그런 환경보다는 밖에 나가서 숲이 있어서 마구 뛰어노는 애들 아무래도 건강하겠죠.
그리고 이건 건강뿐만 아니라 뇌 발달과도 연관돼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뇌가 발달한대요
더불어서 햇빛도 아이들한테 되게 중요해요.
햇빛에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햇빛에 노출돼야지 감기도 덜 걸린다는 얘기는 기본적으로 들으셨죠
뿐만 아니라 위생관리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고
아까 아이들의 마음이 몸을 움직인다고 그랬죠
이런 환경뿐만 아니라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가
교사가 어떻게 아이들을 대하나
가정환경
이런 것도 아이들의 건강을 결정하는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습관
그리고 습관이 중요해요.
습관은 학습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학습은 배울 "학", 익힐 "습"이잖아요.
무엇인가 배우잖아요. 익히는 데 시간이 필요하는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건강 습관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이런 얘기는 건강 습관을 들이는 데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천천히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건강하게 세수하고 이 닦고 자라지 않습니다.
처음에 스스로 할 때부터 그 시간이 되면 3분 동안 이를 닦는 거를
계속 지속적으로 아이한테 습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교육입니다.
세상에서 완벽하게 고쳐지는 질병이 그다지 많지 않대요
완벽하게 고쳐지는 질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씻고
이 정도랍니다.
운동도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그 아이들의 사회생활에서 애들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런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식사 습관, 휴식, 운동 이런 것들을
주변에서 성인들이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 습관화가 되잖아요.
그러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성인이 되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바꾸기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아들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화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습관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일관성이에요.
저는 일관성과 더 중요한 건 감정적이지 않은 성인들의 태도라고 봐요.
기분 좋을 때는 다 받아들여주고
부모가 기분이 나쁠 때는 아이한테 이를 닦으라 하는 얘기도 약간 날카롭게 하고
그건 아이들의 습관화 교육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감정적이지 않은 주변 성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4) 예방
아이들한테 굉장히 은유적인 표현이에요.
"1통의 치료보다 1온스의 예방이 훨씬 더 낫다"
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과 더불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도 유아들의 건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죠.
유아의 건강 체크하기
그리고 주변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좀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질병의 징후는 별거 없어요.
신경 써서 보세요.
뭐를 본다 고열 아니라 미열도 보셔야 돼요.
아이가 미열이 있죠.
미열이라는 건 무엇인지 모르는 질병의 잠복기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열이 난다는 건 몸에서 어떤 방어 체계를 형성한다고 보는 거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열이 나는가 구토 증세가 있는가 기침을 하는가? 콧물을 흘리는가
여전히 잘 먹던 애가 갑자기 안 먹든가 아니면 혈색이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는가 그런 것들을 신체적인 징후를 보시고요.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동도 바뀌어요.
아이들이 갑자기 화를 내거나 예민해지는 것 애들은 화내거나 예민해진다는 건
마음이 불편한 것일 수도 있어요. 몸이 안 좋거나
괜히 짜증 내는 건 없습니다.
괜히는 없어요.
아이들의 짜증이라는 건 주변 성인들한테 무엇인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거든요.
잘 놀던 애들이 잘 안 놀거나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한다거나
그런 것도 전부 다 질병의 증후가 될 수가 있고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질병 초기에 주변에서 부모님들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어떤 병이든 안 걸릴 수는 없어요.
그런데 오래가거나 혹은 이 합병증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행복한 유아기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두 가지 단어를 꼭 기억해 주세요.
일관성과 감정적이지 않은 건강교육 기억해 주시면서 마치겠습니다.
건강 꿀정보
영유아 건강검진 생후 4~71개월 영유아 대상으로 검진시기별로 선정하여 실시하는 건강검진
절차 대상자 선정 → 건강검진표 발송 및 수령 → 건강검진 → 건강검진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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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이 검진시기 체크하러 가기
2) 발달선별검사지 작성 및 신청하기
차후에 발달선별검사지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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