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난 3살, 4살 아이의 아빠

    한 아이는 너무 많이 먹어서, 한 아이는 너무 편식해서 고민이다.

     

    과식하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과식하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두 아이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나의 마음

    우리 아들들이 크면 알려나~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한 아이는 너무 많이 먹는다고요.

    한 아이는 너무 편식해서 고민이시라네요.

     

    과식과 편식
    과식과 편식

     

    그래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궁금하셨네요.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에는요

     

    유아기의 영양
    유아기의 영양

     

    유아기의 건강증진 영양 관련 문제로 비만이랑 편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영양 관련 문제라고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어떻게 보면 아주 과해지기 전의 문제가 아니에요.

     

    아주 과해지기 전에는 문제가 아님
    아주 과해지기 전에는 문제가 아님

     

    예를 들어

    그게 다 적당히가 없기 때문에 기준이 부모한테 있습니다.

    그냥 개구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개구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렇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한 가지 방법입니다.

     

    조금만 조절해 주면 잘 클 수 있으니까요?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양 관련 문제

    잘 먹어도 걱정

    못 먹어도 걱정

     

    그런데 이런 영양 관련 문제는 한순간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순간 아이가 갑자기 비만이 되거나 갑자기 편식을 해서 마르지는 않아요.

    아주 어린 시기부터 서서히 시간을 가지고 습득된 습관이 어느 순간 확 표가 나기 시작할 거예요.

     

    서서히 습득된 습관은 어느 순간 드러난다.

     

    그래서 확 표가 나기 전에 부모님들이 영아기부터 유아기 넘어올 때

    서서히 천천히 습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유아의 영양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가 필요해요.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야지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

    이 도와줘야 되는 것은

     

    소아비만

    편식

     

    극과 극이에요.

     

    너무 잘 먹는 애들은 소아 비만으로 갈 거고요. 너무 안 먹는 아이들은 먹는 것만 먹어요.

     

    그래서 비만과 편식 이 두 가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비만

     

    비만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

     

    ① 신체적 활동을 하도록 격려함

    ② 고열량식(지방과 설탕성분이 많은 음식)을 제한함

    ③ 2세 이상이 된 유아에게는 저지방유나 탈지유를 사용함

    ④ 식이섬류가 많이 함유된 채소를 제공함

    ⑤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적은 양을 제공함

    ⑥ 음식을 벌이나 보상,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함

    ⑦ 음식에 의지하지 않고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도록 유아를 도움

    ⑧ 성인이 적절한 식생활습관의 모범을 보임

     

    소아 비만의 문제점

     

    - 신체비율, 감각, 호흡기 구조, 소화과정, 피부상태, 방어기전과 같은 변화가 발생함

    - 개인에 따라 상태가 다르므로 아이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성인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함

     

    체지방 과잉 축적

     

    유아비만이요. 비만이라는 것이 그런 거라며 일종의 영양 불량이에요.

     

    비만, 편식 둘 다 영양이 제대로 된 건 아닙니다. 불량한 거예요.

    체지방이 과잉된 상태로 축적된 그런 케이스를 얘기하는 것이 비만입니다.

     

    그런데 비만 아동 체중은 정상 아이들 체중표 있잖아요.

    소아과 가면 아이들 월령, 연령에 맞춰서 몇 kg이 기준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있습니다. 그게 답은 아니에요.

     

    그렇고 그거도 이제 아이들의 발달이 워낙 좋아졌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학자들이 얘기하는 거는요

    정상 체중의 120%를 안 넘으면 그다지 크게 문제 될 게 없다고 합니다.

     

    정상 체중의 120%를 초과하면 비만입니다.
    정상 체중의 120%를 초과하면 비만입니다.

     

     1) 소아비만 유아들은 빈곤의 악순환이에요.

    소아 비만의 문제점 1

     

    어른도 그렇잖아요. 일단 살이 찌잖아요.

    그럼 많이 안 움직입니다.

     

    많이 안 움직이면 운동 능력도 조금 떨어져요

    그런데 아이들은 이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 또 안 움직여서 비만으로 되고요.

     

    비만의 악순환
    비만의 악순환

     

    단지 운동 능력이 아니라 진짜 슬퍼요

     

    2)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소아 비만의 문제점 2

     

    아주 어렸을 때는 주변의 말에 의해서 움직이기도 하지만 그게 내 거로 자리를 잡잖아요?

    그다음에 고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유, 그런 거 있잖아요. 왜 물 한 방울 떨어지면 표시가 안 납니다.

    하지만 물이 계속 뚝뚝 떨어져서 같은 장소를 계속 파잖아요.

    그런 큰 웅덩이가 될 수도 있어요.

     

    물 한 방울이 웅덩이가 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물 한 방울이 웅덩이가 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심리학 용어로 미러 이미지라고 그럽니다. 거울 이미지

     

    거울이 비치는 모습은 항상 달라요.

    근데 아이들은요,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모습이 자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나로 여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미러 이미지

     

    그래서 비만아들은 심리적인 문제도 생길 수가 있다고 그래요.

    네, 근데 사실 육체적인 문제보다 심리적인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하기가 더 어렵다는 거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렇게 해놓고, 또 불편한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3) 성인 비만으로 발전

    소아 비만의 문제점 3

     

    소아비만, 120%가 넘는 소아비만은 체중이 평균의 60% 이상이 성인 비만으로 발전된답니다.

    참 안타깝죠

     

    그 이유는 간단해요.

     

    그거는 이미 만들어진 세포가 개수는 정해져 있어요.

     

    세포가 살이 찌는 거랍니다.

     

    근데 영아, 유아는 많이 먹잖아요.

    자기가 필요하는 열량보다 더 많이 섭취하면 세포가 많아진답니다.

     

    성인과 영유아 비만의 차이
    성인과 영유아 비만의 차이

     

    이렇게 작은 세포가 뚱뚱해진 것은 고칠 수가 있지만

    세포가 많아진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없앨 수가 없어요.

     

    성인 비만은 고치기 쉬우나 유아기 비만은 성인이 되어서 고치기 힘들다.
    성인 비만은 고치기 쉬우나 유아기 비만은 성인이 되어서 고치기 힘들다.

     

    그래서 유아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연결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랍니다.

     

    비만 발생 요인

     

    비만 발생 요인

     

    비만은 요인이 굉장히 다양해요.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대사적인 요인도 있구요.

    아이 우리가 모르는 요인이 굉장히 많대요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그게 전부 다 킵(keep) 되는 애들이 있고

    그게 분해가 돼서 대사로 쓰이는 애들도 있고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주변에 있지 않으세요.

    굉장히 잘 먹는데 살 안 찌는 사람 그게 대사적인 요인이에요.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또 여기에 다 담기네요.

     

    기타 요인도 있고요.

     

    유전적인 요인을 좀 보자면은

    부모님 양쪽 다 혹은 둘 중에 한 분이 살찐 분이 있으실 거예요.

     

    부모가 비만일 때 유아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부모가 비만일 때 유아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비만이신 분이 그러면 식습관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비만은 질병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여아가 4.7배로 남자아이가 6.8배로 비만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은 통계일 뿐이에요. 100%라고 믿지 마시구요.

     

    혹시 부모님들 중에 두 분 중에 한 분이 조금 비만이시다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아이가 비만이 안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 좋겠다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체중을 적절히 조정해 주세요

     

    비만의 원인이 과잉보호도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과잉보호가 뭐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심하게 보호하는 게 아니라

    사랑과 관심을 아이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제공이 될 때요

     

     

    비만을 유발하는 부모의 태도

     

    비만을 유발하는 부모의 태도

     

    그래서 이 과잉으로 사랑을 주신다 하는 게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왜 그러냐면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주고 싶은 사랑

    내가 부모로서 아이들한테 이런 걸 줘야 되겠다. 하고 아무리 많이 줘도 걔는 받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내가 원하는 걸 한 가지를 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아이가 받고 싶은 사랑을 해주세요
    아이가 받고 싶은 사랑을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나는 지금 이거를 이 관심을 받고 싶지 않고

    이 쪽 관심을 받고 싶은데 부모들은 다른 쪽 관심을 주고 있어요.

     

    그럼 불편하죠.

     

    그렇게 되면 아이가 심리적인 빈곤감 그런 게 생긴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심리적인 빈곤감을 느끼지 않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심리적인 빈곤감을 느끼지 않아요

     

    심리적인 빈 공간을 먹는 걸로 채우면

     

     그래서 아이들이 심리적인 빈곤감이 생겼을 때 채우고 싶어 해요.

    심리적인 빈 공간을 먹는 걸로 채우게 되면 비만으로 될 수 있다네요.

     

    심리적인 빈공간을 음식으로 채우면 비만이 됩니다.

     

    음식으로 상벌을 하는 부모

     

     부모가 아이들한테 음식을 가지고 상벌을 해요.

    뭐 잘하면 초콜릿 하나 줄게

    이 문제 다 풀면 사탕 하나 줄 거야.

     

    이렇게 보상을 하잖아요.

     

    음식을 가지고 그러면 비만으로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답니다.

     

    음식을 통해 상벌하는 부모는 아이의 비만을 키운다.

     

    음식은 보상으로 주시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단지 음식을 먹기 위해서 이 긍정적인 일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평생 자라면서 부모한테 피드백을 받아야 돼요.

    그 피드백의 내용이 음식이라면 계속적으로 음식으로 줄 수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음식이 보상심리가 되면은 그게 비만으로 연결되기도 한답니다.

     

    제가 아이 기르는데 식습관 떠나서 굉장히 중요한 얘기였어요.

     

    "아이들은 원하는 걸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

     

    그럼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주 잘 살펴봐서 원하는 걸 주자

    투머치로 말고 아이가 원하는 거만큼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되 원하는 만큼만!

     

    비만 관리 방법

     

    비만 관리요 별거 없는 거 아시죠.

    어른 관리랑 똑같습니다.

     

     

    비만 관리 방법 1

     

    많이 움직이고 열량 적은 거 먹고

    뭐 2세 이상 되잖아요? 그러면 우유도요

     

    우리 아이가 기존 평균 체중보다 조금 더 많이 나간다?

    저지방류 탈지유 그런 거를 주면 좋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를 먹으라고 하지요 잘 안 먹잖아요. 안 먹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저지방 우유와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를 섭취한다.

     

    억지로 스트레스받으면서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이가 "이 음식이 괜찮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근을 안 먹어요. 그러면 많은 정보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당근 안 먹는 아이

     

    작은 조각으로 썰어서 햄버거 같은 데 넣어서 먹을 그럼 은연중에 먹는다.

     

    잘게 다져 다른 음식 속에 숨겨도 먹지 않는다.
    잘게 다져 다른 음식 속에 숨겨도 먹지 않는다.

     

    근데 항상 이론이란 실제, Case by Case 굉장히 다릅니다.

    안 먹어요.

    엄마가 화가 날 정도로 안 먹어요.

     

    햄버거에서 먹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귀신같이 요만한 당근 조각을 꺼냅니다.

    왜 그러냐면 애들은 절대미각이래요.

     

    왜? 혀에는 미뢰라고 음식의 맛을 느끼는 세포가 있답니다. 아이들은요,

    미뢰라는 세포가 성인보다 3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각으로 들어간 당근의 식감을 알아차려서 꺼낸다는 거죠.

     

    절대 미각을 가진 아이
    절대 미각을 가진 아이

     

    그래서 억지로 하면은 내가 먹기 싫은 거 엄마가 억지로 먹이려고 그러고 안 먹으니까 저렇게 화나네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이에요.

    엄마가 화를 내니까 괜찮은데 나를 자꾸만 쳐다보고 계속 또 하고 싶을 수밖에 없어요.

     

    관심을 원하는 아이가 음식을 보상심리로 사용할 수 있음ㅁ

     

    그래서요 우연한 시간에 이런 것도 있어요.

     

    8번 노출시키기

     

    8번 노출시키는 거 아이가 뭐라 당근을 안 먹는다.

     

    그런 당근 냄새도 맡아보고 그 당근 깎는 칼 위험하긴 하는데 잡고 해 주세요.

    그렇게 깎아도 보고

    어디 가서 조그만 토끼 있으면 토끼도 먹여줘 보고

    그럼 아이가 당근에 대해서 친숙하게 느낀답니다.

     

    당근과 친해지기
    당근과 친해지기

     

     

    그래서 아이들은요, 낯선 음식은 이상한 거구나라고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특징이 있대요

     

    비만을 막기 위해 식기도 중요하다.
    비만을 막기 위해 식기도 중요하다.

     

    그리고 비만을 막는 방법 식기도 중요합니다.

    큰 접시에 놓잖아요.

     

    조금 넣으면 되게 조금 먹은 줄 안대요

    그래서 잘 안 먹는 애들은요, 접시를 큰 걸로 써서 조금만 주면 '내가 되게 조금 먹었구나'

     

    근데 너무 잘 먹는 애들은 조그만 접시에 이렇게 많이 쌓아주는 거예요.

    그럼 아이들 입장에서 '나 오늘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이게 발달 특징이랑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보존 개념이 없는 아이들

     

    보존 개념이 있어요.

     

    보충 개념은 뭐냐 하면 모양 색깔 크기가 바뀌더라도 고유의 성질은 남아 있다.

    그게 없어요.

    이렇게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서 애들이 판단을 한답니다.

     

    비만 관리 방법 2

     

    두 번째로, 부모 식습관과 태도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아까 말씀드렸어요.

    저녁만 되면 치킨이나 맥주가 당긴다는 부모님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야식 금지
    야식 금지

     

    아이가 만약에 약간 비만 증세가 있다.

    그러면 줄이셔야죠 같이 해야죠 부모가 드시잖아요.

    그럼 아이들도 어쩔 수 없이 먹어요.

     

    쉽지 않긴 하지만 나중에 엄마가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말씀드렸습니다.

     

     

    편식

    편식
    편식

     

    편식의 예방법

     

    ① 다양한 식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② 이유식의 조리는 자극성이 없고 부드럽게 조리함

    ③ 부모나 가족이 편식하지 않아야 함

    ④ 유아에게 적합한 요리법을 선택하여 조리함

    ⑤ 싫어하는 식품을 억지로 먹이지 않고 비슷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식품으로 대체함

    ⑥ 유아가 좋아하는 식기를 제공하고 식사환경을 개선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듦

    ⑦ 식사량을 지나치게 관심을 나타내거나 강요하지 않음

     

    이번엔 극과 극 중의 두 번째 케이스 안 먹는 애들 근데 편식은 문제가 좀 되지요

    아무래도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주잖아요.

     

    그런 걸 편식이라고 하는데 아직 밝혀지진 않았답니다.

     

    편식과 식품 선호와 한계는 명확하지가 않대요

     

    편식과 식품 선호의 경계가 불명확하다.

     

    그래서 애들이 왜 안 먹지? 개인마다 달라요.

    아예 전체 안 먹는 애들이 있고 치즈만 먹거나 그런데 영양에는 크다지 문제가 없어요.

     

    모든 음식을 안 먹는 것과 특정 음식만 먹는 것의 차이

     

    그래서 국가 건강검진 하시잖아요.

    국가 건강검진에서 기본적으로 균형은 잡혀 있다.

    그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한 경우

     

    그런데 이런 내용을 좀 교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한 경우 1

     

    첫 번째 유아가 먹는 음식으로 인해서 식사에 영향을 미쳐요

    양적 질적으로 균형이 없어요. 어떤 것만 특히 많이 먹거나 아예 안 먹거나 간식을 좋아하는 애들 있죠.

     

    간식의 의미
    간식의 의미

     

    간식은 사이 간 자를 씁니다.

    사이 간은 무슨 얘기냐 하면 이쪽 식사와 저쪽 사이에 아이들을 많이 못 먹기 때문에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먹는 것이 간식이에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 전 간식도 주지 않아야 된다.

     

    특정 부모님들은 아이 기를 때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 사이에 간식을 안 줬어요.

    아침을 안 먹었기 때문에 사이 간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는 먹기 싫은 게 나와서 안 먹었어요.

    근데 간식은 아무래도 아이 취향에 맞습니다. 그럼 간식을 많이 먹어요.

     

    부모 입장에서 아침을 안 먹었으니까 간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간식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다음 식사에 영향을 준다.
    간식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다음 식사에 영향을 준다.

     

    그러면 이게 다시 점심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경우에 약간씩 조절해서 물론 아이들을 바꾼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간식 안 준다고 하면 바닥에 누워서 구를 겁니다.

    그냥 쿨하게 쳐다보세요. 이겨야죠

     

    식습관 교정이 필요한 경우 2

     

    두 번째는요 대개의 식품에는 어떤 특별한 식품을 싫어하는 것도 있군요.

     

    생선 안 먹는다. 억지로 먹일 수는 없어요.

     

    조금씩 경험하도록 하여 먹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조금씩 경험해서 먹을 수 있도록 이 안 먹는다는 건 굉장히 많은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경험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생선을 텔레비전 뉴스에서 생선들이 환경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강에 둥둥 떠 있어서 다 죽은 걸 봤다.

     

    그럼 걔는 생선에 대한 굉장히 공포심이 생기기 때문에 안 먹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왜 안 먹을까? 하는 원인을 알기란 쉽지가 않아요.

    그냥 현재에 집중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현재에 집중한 식습관 교육!

     

    안 먹으면 안 먹는 것만 자꾸만 더 먹이려고 하지 마시고

    물론 생선의 단백질과 고기의 단백질이 다르긴 합니다.

     

    생선이 안되면 고기나 다르게 생긴 오징어로 보충해 준다.
    생선이 안되면 고기나 다르게 생긴 오징어로 보충해 준다.

     

    하지만 생선 단백질이 아니면 고기의 단백질이라도 조금씩 보충해 주시는 거 어떨까요?

    생선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요렇게 된 생선 아니고 오징어도 생선이잖아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한 경우 3

     

    세 번째로는요 안 먹는 게 아니라 어떤 식품만 먹는 애들 이쪽이 훨씬 더 많을 거예요.

     

    고기만 먹고 소시지만 먹고 이렇게 식품의 선택의 범위가 좁을 때 그거는 균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좁은 식품 선택의 범위

     

    그래서 신경 써주셔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편식 있죠.

     

    거기에 특이 체질을 가진 애들은 제외가 된답니다.

     

    특이체질인 경우는 편식에서 제외시킨다.

     

    예를 들어 단백질을 먹으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없기 때문에

    몸에서 문제가 있다는 특이 체질들이 그런 아이들은 편식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없는 아이

     

    네 사실은 특이 체질은 편식이 아니라 병증이에요.

     

    편식의 원인

     

    편식의 원인 1

     

     그 외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특정 식품에 대한 혐오감

    아까 간단하게 얘기하신 것처럼 화면 TV 보실 때 화면에 임팩트가 있는 경우 있잖아요.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을 보지 않도록 노력한다.

     

    잔상이 남을 것이다. 하는 거는 웬만하면 안 보여주시는 게 훨씬 더 좋아요.

    근데 자꾸만 그 임팩트가 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면 그게 오히려 더 세집니다.

    그 장면이 생각이 안 날 때까지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기다려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억지로 먹여선 안됩니다.
    억지로 먹여선 안됩니다.

     

     

    편식의 원인 2

     

    그런데 현대 식습관에서 현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는 건 가정 식사 환경입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는 식품 선호도

     

    모방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에 그래서 가정의 환경들도 편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많거든요.

    이렇게 원인이 되는 것은 이런 편식 또 비만 모두가 그래요.

     

    어느 순간 부모의 욕심이 결론적으로 그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편식 예방법

     

    편식 예방법 1

     

    다양한 조리법 써 봐 주세요.

    계란을 안 먹는 아이다. 못 먹는 아이는 아니라고 그랬어요.

     

    계란을 안 먹는 아이면 계란말이도 해 줄 수 있고

    계란말이 안 먹으면 찜도 해 줄 수 있고

    그렇게 다양하게 조리법을 선택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 선택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 선택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먹는다. 그러면 비슷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식품으로 대체하세요.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음식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깝게 느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편식 예방법 3

     

    식기 같은 것도 좀 예쁘게, 예쁜 식기요

    애기들 식기보다 애들이 진짜 하고 싶은 건 어른의 그릇에다 먹는 거예요.

     

    아이가 진짜하고 싶은 어른 그릇
    아이가 진짜하고 싶은 어른 그릇

     

    그래서 엄마가 드시는 게 아빠가 드시는 그릇에다가 아이의 음식을 담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편식 예방법 4

     

    혹은 놀이처럼 먹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소꿉놀이 그릇으로 깨끗이 씻으신 다음에 거기다가 음식을 담아서 먹이시잖아요.

    그럼 먹는 듯 안 먹는 듯 그런데 여기에 따라오는 건 즐거움이죠.

     

    또 소꿉놀이 그릇에다가 음식을 담아 먹였다는 건

    부모님들도 옆에서 같이 놀이를 해주실 겁니다.

     

    소꾼놀이 그릇을 사용하니 즐거움이 따라오네요!
    소꾼놀이 그릇을 사용하니 즐거움이 따라오네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진짜 두 마리 토끼예요.

    먹는 것도 잘 먹고요. 또

    부모와 같이 하는 놀이를 통해서 관계 형성도 좋고요.

     

    놀이와 함께하면 잘 먹고 관계형성도 배우네요
    놀이와 함께하면 잘 먹고 관계형성도 배우네요

     

     

    편식 예방법 5

     

    그리고 시장 갈 때 한번 데리고 가 보세요.

     

    정말 신기한 건 애들이 김치 안 먹는 아이였는데요.

    원해서 김치 김장을 했어요. 정말 잘 먹더라고요.

     

    자기가 선택한 거나 자기가 시장 가서 봐온 것 그리고 함께 요리한 것 그런 거는 잘 먹습니다.

     

    아이가 선택하고 함께 요리한 건 잘 먹네요
    아이가 선택하고 함께 요리한 건 잘 먹네요

     

    편식 예방법 6

     

    그리고 음식을 차리고 다 같이 앉아서 드세요.

     

    따뜻한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편식이나 비만 식습관의 문제를 방지하는 거 부모님이 같이 드시랍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아이 먼저 먹이고 우리는 나중에 먹자 이렇게 하거든요.

    아이들의 식습관은요,

     

    먹는 것만이 아니라 먹는 분위기, 그 분위기 자체가 따뜻한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얘가 이걸 편식하니까 먹여야 되겠다.

    너무 안 먹으니까 더 먹여야겠다.

    너무 먹으니까 덜 먹여야 되겠다.

     

    라고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으시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 식탁은 행복한 식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식탁이 우울해요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식탁이 우울해요

     

    그래서 식사량에 지나치게 관심을 나타내는 것보다 아이들 편식 비만도 마찬가지예요.

     

    아이가 먹는 것에 지나친 관심이나 강요하지 마세요

     

    그냥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는 것도 그것을 막는 한 가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하지 마시구요.

    급하게 하지 마시구요.

     

    억지로, 급하게 하지 마세요!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 내 아이의 자존감입니다.

     

    음식보다 아이의 자존감이 더 중요하답니다.
    음식보다 아이의 자존감이 더 중요하답니다.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아이가 음식과 관련해서 개과천선하지 않아요.

    천천히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부모님도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천천히 고쳐주시잖아요.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 천천히 고쳐주세요

     

    그럼 아이가 이게 내가 고쳐지는지도 모르고 어느 날 갑자기 고쳐져 있을 겁니다.

    길게 잡으면 2, 3년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고쳐진 습관은 2, 3년 동안 여러분이 투자해서 고쳐준 습관은

    이 30년 동안 사는 동안에 아이의 습관이 되어 있을 거예요.

     

    2~3년 간 천천히 고친 습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서 내 아이한테는 어떤 게 맞을까?

     

    장을 같이 보는 게 맞을까? 아니면

    그릇을 바꿔주는 게 맞을까?

    다른 음식을 먹이는 게 나을까?

     

    이렇게 무엇인가 하기 전에 어떤 방법이 내 아이한테 맞을 것인지 방법을 찾으셔서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 지도해 주세요

     

    핵심 포인트만 알면 돼요.

     

    첫째, 영양 관련 문제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해요.

     

    핵심 Point 1

     

    둘째,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에요. 원인을 알고 예방해요.

     

    핵심 Point 2

     

    셋째, 편식은 아이의 발육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원인을 알고 예방해요.

     

    핵심 Point 3

     

    부모들에게 자녀의 영양 관련 문제는 걱정이 많은 부분입니다.

    유아의 모든 문제는 한순간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서서히 시간을 갖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유아의 영양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하여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유아기 영양의 중요성과 영양 습관 기르기

    유아의 호기심을 먼저 만족시키고 영양습관화 교육을 시작하면 더 효과적!  유아의 일일 권장량 챙겨야 할 영양제  이 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영양 정보는 너무나도 많다TV에도 인터넷에도

    knowingspower.tistory.com

     

     

     

    매일이 모험인 사람

    티스토리, 최적화 도구, 재무, 투자, 부업, 독서노트

    maemos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