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부모들에게 자녀의 영양 관련 문제는 걱정이 많은 부분입니다.
유아의 모든 문제는 한순간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서서히 시간을 갖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며칠 전 우리 아이에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 때문에 아이가 아픈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이제 정확한 원인을 알았으니 잘 관리해 주고 싶은데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어떡하지?
며칠 전 아이한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걸 아셨다네요. 갑자기입니다.
여지껏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안 없었던 알레르기가 나타나요?
나 때문에 아이가 아픈 것 같아서 마음 쓰이셨대요
아니에요. 워낙 알레르기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고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만 3세 때부터 많이들 시작된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까 잘 관리해 주셔야 돼요. 유아기 건강해야 되죠.
아이가 건강해야 되는데 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내용 중에서 알레르기와 식욕 부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먹이고 싶지만 안 먹어요.
나를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어요.
그것처럼 아이들한테 준비를 해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입맛에 딱딱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특징에 맞추려는 부모의 마음 태도가 아이들의 영양과 균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아 식품 알레르기
이번엔 조금 무거운 주제입니다. 알레르기요
이 알레르기라는 경우는요 부모들이 음식을 조절해서 생기지 않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레르기와 식욕 부진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에 대한 이상 반응이에요. 원인은 밝힐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답니다.
그래서 원인을 알 수는 없대요 그렇지만 그 식품이 포함된 음식을 먹었을 때도 나타나요?
예를 들어 과자 같은 거 드셨을 때 정말 깨알 같은 글씨로 쓰여 있었어요.
두유 제조 공장에서 함께 제조함 이렇게 쓰여 있거든요.
그 과자는 두유 콩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렇게 쓰여 있었어요.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 예를 들어 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과자를 먹잖아요. 그러면은 온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레르기라는 건 한 방울 진짜 미세한 한 방울만 튀어도 몸에서 반응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섭고요. 그리고 심각한 결과
제가 지금 무섭다는 얘기를 했거든요.
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은 무엇이냐면 알레르기 제일 먼저 일어나는 반응은 발진입니다.
발진은 온 피부에 다 일어날 수가 있어요.
우리 목에 있는 기도 식도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지만 피부랍니다. 그 기도에도 발진이 일어날 수가 있어요.
이 발진이 기도는 조그마한 관이거든요. 이 발진이 커지면 서로 흡착이 됩니다. 흡착이 되면 기도 폐쇄 산소 공급이 중지됩니다. 내려가는 산소가 막히는 거죠.
그래서 기도 폐쇄가 일어나는 이 알레르기 반응 발진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결과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게 바로 알레르기고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이 되게 무섭다고 하죠.
반응이 되게 다양해요. 가려움증 재채기 콧물 부종 저혈압 심장박동까지 같이 반응을 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혹은 설사 구통 복통 받침 호흡 곤란 의식 분리 명에서 경증에 있어 심한 경우까지는 사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즉시 나타날 수도 있고요. 조금 늦게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본 아이들은 대부분 먹고 나서 즉시 나타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
우유
달걀(특히 날달걀의 흰자위)
생선류
고등어, 청어, 꽁치, 정어리,
가다랑어, 새우, 굴, 바지락 등
육류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
곡류
밀, 옥수수 등
채소류
죽순, 토란, 가지, 우엉 등
과일류
딸기, 복숭아, 오렌지 등
기타
초콜릿, 향신료나
색소 등의 첨가물 등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에 대한 이상반응으로 그 식품이 포함된 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어요!
그럼 아이들한테 알레르기 반응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 우유달걀은 날달걀에 흰자위 있죠.
그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유발균이랍니다.
쉽게 일으킬 수 있는 생선은 아시다시피 고등어 등 푸른 생선들 눈 좋아진다고 많이 먹이잖아요.
그런 식품들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굉장히 많이 갖추어졌다고 하고요.
새우 굴 바지락 이런 육류 쇠고기 닭고기 같은 것도 우리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입니다.
곡류에는요 밀 옥수수 채소 죽순 토란 가죽 이 책에서 봤더니, 토란 가지 우엉 등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제일 안타까운 건 이 등입니다.
이 등은 굉장히 많은 걸 포함하고 있어요. 과일도 있고요. 아까 처음에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고 발견했다고 하셨죠.
털에 대한 알레르기도 굉장히 많이 일어난대요
초콜릿 향신료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음식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반응을 하는 것이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들은요, 이런 음식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까지 결합해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해요.
그냥 다루는 방법 별거 없어요. 일단은 식품이 들어가는 건 안 먹어야 돼요. 안 먹여야 돼요. 안 먹일 수 없잖아요.
알레르기를 다루는 방법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으로 판명된 식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 문제가 되는 음식이나 성분이 있는지 라벨을 확인한다.
- 기관에 다닐 경우 기관과 협력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결정한다.
-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를 계획한다.
- 다른 음식을 통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한다.
- 되도록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 우엉, 죽순, 도라지 등 독이 강한 식품은 충분히 물에 담궈 독을 우려낸 후
사용한다.
- 냉장고나 기타 눈에 잘 띄는 곳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과 식품 재료를 적어서
게시하며,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한다.
그래서 늘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조절을 성인들이 해줘야 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과 밀접한 논의를 하시면서 아이 알레르기에 대해서는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놓치기 쉬운 게 뭐냐면 샐러드 소스예요.
소스는 어떤 소스가 들어가는지 안 쓰는 식단도 있거든요.
그러면 전화하세요. 어떤 소스 사용하실 거예요. 땅콩 소스면 집에서 다른 소스로 보내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의사소통을 하셔야 돼요. 자꾸만 이렇게 의사소통이 되잖아요.
그러면 기관에서는 이 아이에 대해서 먹이는 식품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연계하는 거 그러면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아이가 음식에 대한 영양분을 어떻게 섭취할까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대체 식품군을 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재료가 신선하잖아요. 그러면 알레르기 반응이 덜하답니다.
자주 먹진 않아요. 우엉, 죽순, 도라지 많이 먹진 않지만 이런 독소가 약간 함유된 채소들 있죠.
김밥에는 좀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
집에서 쌀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우엉 같은 거 안 넣으시면 돼요.
하지만 판매되는 김밥을 살 경우는 우엉이 들어가기도 하더라구요. 그건 빼주시고요.
이런 독소가 있는 채소를 사용하실 때는요
물에 좀 충분히 우려서 독소를 뺀 다음에 그래서 도라지는 소금에다가 어른들 표현으로 빠득빠득 씻으라고 하시거든요.
그럼 독소가 좀 빠진대요 그래서 특히 아이들한테 먹일 때는 물에 충분히 담가서 독을 우려낸 후 사용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모들도 가끔가다 깜빡깜빡해요. 우리 아이가 이런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
그러면 냉장고에 붙여 놓으세요. 글씨를 써놓는 방법도 있지만 음식의 그림을 떡 붙여놓잖아요.
사람들은 이미지가 뇌에 굉장히 잘 박힌답니다. 그래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음식이나 식품 재료를 적거나 그림으로 게시해서 보시면서 항상 리마인드 하시고요.
기관에도 협조 요청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그렇다면 알레르기는 없어질까요? 없어지기도 한답니다.
만 3세 이후에부터 알레르기가 시작돼요.
이유가 뭐냐 하면 먹는 음식이 많아진 거예요. 다양해지고, 그래서 많아지고 다양해짐과 동시에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도 올라가지만 이 먹는 음식에 대한 경험이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익숙해지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줄어들기도 한대요
기존 알레르기가 있던 음식도 알레르기가 반응을 안 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가 없어졌나 괜찮을까? 하고 아는 방법은 한번 다시 먹여봐야 돼요.
그런데 안 없어졌다 그러면 반응이 나오겠죠. 그래서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우연히 먹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
그러면 기쁩니다. 집에서 이거 이제는 괜찮을 것 같아라고 끝나지 마시고요.
아이가 다니는 기관에다 꼭 알려주세요.
그렇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아 식욕부진
식욕부진의 원인
- 먹는 일을 너무 강조하는 경우
- 식사 중에 지나치게 야단을 치거나 간섭을 하는 경우
- 과잉보호를 하고 간식을 많이 주는 경우
-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 심리적으로 욕구불만이 있는 경우
- 식단의 내용이나 조리 방법이 단조로운 경우
식욕부진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부분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만 3-4세쯤이에요.
활동이 많아져 피곤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식욕이 없을 수 있어요!
다음은 식욕부진입니다.
편식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어요. 편식은 어떤 음식을 안 먹거나 어떤 음식을 먹거나 그런 쪽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다면 이 식욕 부진은요, 식욕이 없는 거예요. 먹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식욕부진의 원인은 너무도 개인마다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개인의 차이를 정확히 판단을 하실 수가 있어야지 이 식욕부진의 문제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알레르기처럼 이 식욕 부진도 만 3, 4세 경에 많이 나타난답니다. 이유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었어요.
3, 4세 애들은 대부분 사회생활을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녀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 다양한 음식, 주식과 간식에 나오는 그런 음식을 먹어보는 시기라서 아무래도 문제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놀려고 안 먹는 애들도 있어요. 먹을 땐 못 놀잖아요. 너무 놀고 싶으면 먹는 것까지 싫어지고 잊어버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다는 거, 활동이 너무 많아지는 거예요. 이 많이 놀면 아무래도 즐거워서 놀았어도 피곤합니다.
환경도 익숙하지 않고요. 마음도 불편해요.
그니까 기관에 가면 놀고 싶기도 하고 익숙하지도 않고 자꾸만 뭐 하라 그러고 욕구와 환경이 안 맞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식욕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이들 기질이라고 들어보셨죠 예민한 기질은 없어요.
까다로운 기질, 느린 기질이라고 표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통 까다로운 아이들을 예민함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 예민함은 기질이 유전돼요. 기질은 기질을 나타내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부모한테서 받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좀 예민하시면 아이가 예민해서 음식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유전이 되기도 하니까 부모도 싫어하는데 내가 재밌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닌 척이 아니라 진짜 아이랑 식사를 하실 때는요 작은 양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4세 때 엄청 놀아요. 정말 놀아서 뇌 발달도 되고 건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놀긴 노는데 시너지 효과로 노는 것 같은데, 왜 뭔가를 열심히 하다 보면 계속 이렇게 가게 되잖아요.
눈을 봤더니, 눈이 거의 풀려 있어요.
그래도 놀겠대요 어떤 아이들은 열이 나서 뜨끈뜨끈한데도 놀아요.
그러면 걔네들의 삶을 제대로 하고 크기 위해서 잘하고 있긴 하거든요.
그렇지만 그럴 경우는 한 번에 브레이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식욕 부진이요. 아이가 그냥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일시적인 거일 수도 있어요.
가끔 어느 타이밍에 식욕이 뚝 떨어지는 시기도 있더라고요.
그럴 때는 국가건강검진 있죠? 거기 보시면 적당히 올라가다 뚝 떨어지기도 해요.
그런 때는 아이들 한 2~3달 두고 보시다가 이게 좀 식욕 부진이 많아지잖아요.
그럴 때 대처 어떤 방법을 강구하시면 그게 바로 적합할 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식욕부진이 일어나는 경우를 전문가들이 정리를 좀 했어요.
어떨 때 식욕부진이 일어난다
먹는 거를 집에서 너무 강조할 때
식사 중에 야단맞은 경험이 많을 때
간섭을 많이 받을 때 "물 그만 먹어라", "이거 골고루 먹어야지", 그런 간섭을 많이 받을 때
과잉 보호할 때 혹은 간식으로써 에너지를 충족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을 때, 안 놀 때도 적용이 됩니다.
안 움직일 때 이럴 때 모두 아이들이 식욕부진이 있을 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놀이가 삶인데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이라고 볼 수 없는 거 한 가지 말씀드리고 가야 되겠네요. 스마트폰은요, 전문가 입장에서 놀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학자인 존 듀이란 사람이 러닝 바이 두잉이라고 그랬어요.
뭘 배운다는 건 두잉 해봐야 된다.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유아기에는 아직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는 직접 몸으로 움직이고 만져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 운동량이 줄어들어요. 그럼 식욕부진으로 연결될 수도 있어요.
조리 방법이 너무 단조로워도 먹는데 재미가 없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해주시고요. 진짜 사실 이 식욕부진에 많은 양을 차지하는 건 욕구불만이랍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욕구 놀고 싶은 욕구 무엇인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계속 줄어들잖아요.
그게 충족이 줄어들면 극과 극이죠. 음식을 해결하는 애들 많이 먹어서 해결하기도 하고 아예 먹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예를 들어 식욕부진이 있다.
식욕부진에 대한 식생활 관리 방법
- 자아 발달과 관련 있는 식욕부진을 돕기 위해 주변의 성인이 유아의 정서 발달을
이해해서 대처한다.
- 1회 식사 시간을 정해 20-30분 사이에 먹도록 규칙을 정하고 간식을 많이 주지
않는다. 식사나 간식의 횟수는 유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간격을
정한다는 것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 식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재료와 조리방법을 변화시키며, 음식을 담는 그릇도
다양하게 구성한다.
- 신체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한다.
- 음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요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한다.
그럼 억지로 먹이라고 그러지 마시고요. 괜찮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좀 전달하면 어떨까요?
너는 괜찮아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만 너 자체로도 멋져라고 얘기해 주는 성인들이 아이들의 식욕부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정서 발달에 의해서 대처하시는 것이 가장 먼저 식생활 관리 방법이 나와 있더라고요.
책 같은 데 보면 그러니까 억지로 먹이는 방법보다는 네가 먹을 수 있게 멋진 사람이라고 마음을 길러주시는 것도 좋고요.
음식 오랫동안 먹으면 안 된대요 맛도 없어지고요. 욕구도 없어지고요.
한 30분 정도 그 30분 내에 모든 식구들이 식사를 끝마치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욕부진해서 좀 덜 먹었다. 그럼 다음번 식사 때 그걸 보충해요. 아이들은요,
그래서 간식 많이 주시지 말라는 말씀 많이 드렸고요.
예쁜 그릇에다 먹는 것도 좋고요. 네 그리고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 실습 한번 해보세요. 물론 애들이랑 요리 실습하는 게 요리 실습이 아닙니다. 사고 치기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내가 만든 음식 재미있게 만들면서 먹기도 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가다는 아이들이랑 특히 그거 있죠. 칼국수 같은 거 칼국수는 이 반죽을 만들면서 뇌 발달도 될 수가 있다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안 먹는다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주변 성인들이 민감한 관찰을 통해서 대응책을 가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알면서 안 하는 건 나쁜 거더라고요. 그런데 몰라서 못하는 건 야단맞을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르시는 유아들 몰라서 못하고 있으면 거예요.
그러니까 야단치지 마시고요.
원인을 잘 분석해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핵심 포인트만 알면 돼요.
첫째, 알레르기를 일으키면 다른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기관에도 알려주세요.
둘째, 다양한 신체 활동 정서적 안정 세심한 관찰 다양한 경험으로 식생활 관리를 해 주세요.
셋째,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유아의 행동을 나무라지 마시고 민감한 관찰로 대응책을 생각하세요.
'아이와 부모 > 영유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기, 스마트미디어 사용과 발달 (45) | 2024.11.21 |
---|---|
유아기 질병 대응하기 (5) | 2024.11.19 |
유아기 비만, 편식 대처하기 (0) | 2024.06.25 |
유아기 영양의 중요성과 영양 습관 기르기 (3) | 2024.06.19 |
유아기 건강 체크하기 (2) | 202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