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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아의 호기심을 먼저 만족시키고
영양습관화 교육을 시작하면 더 효과적!
유아의 일일 권장량 챙겨야 할 영양제
이 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영양 정보는 너무나도 많다
TV에도 인터넷에도 넘쳐나는 정보들
그런데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정보도 제각각, 정리가 잘 안 된다.
핵심만 콕 알려줄 사람 없을까?
걱정이 많으시죠. 정말 정보가 너무 많아요.
TV에도 인터넷에도 넘쳐나는 정보들 너무 많다는 건 아예 없느니만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겁니다.
그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한번 거르지 않고 내 아이한테 금방 적용하시잖아요. 그래서 맞지 않는다.
피해를 보는 게 내 아이가 라는 게 문제죠
그래서 핵심 공부할 때 기억 안 나세요.
핵심만 혹은 본인이 빨간 줄을 쳐가면서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마시구요.
그 정보에 귀 기울이실 시간에 내 아이의 특징에 귀를 기울이시면 어떨까요?라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핵심 정리는 부모님이 아이를 기준으로 하시는 걸로 합시다.
유아기에 습득된 영양과 관련된 바람직한 습관은 건강 유지에 아주 중요한 요소예요.
특히 유아기에는요 음식을 많이 접합니다.
여태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기도 해요.
그래서 뭐가 생겼나 개인적인 선호가 생겨요
선호가 생긴다는 건 음식에 대한 습관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아기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에 대한 이해와 영양과 관련된 문제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유아기 신진사회가 굉장히 활발해요.
그래서 땀도 많이 흘리잖아요.
더불어서 영양소의 필요량이 성인의 2 ~ 3배에 달한답니다.
또한 두뇌 발달이 굉장히 빨리 이루어지는 시기예요.
아마 전 생애를 거쳐서 발달이 가장 빠른 게 이 유아기가 아닐까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이 발달을 제대로 도와주기 위해서는 영양 공급도 중요합니다.
유아기와 영양 섭취량은 신체 발달, 질병 예방, 면역력 이런 거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진짜 중요한 지적, 정서적 발달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유아기의 일일 권장량을 중심으로 식사와 간식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식사 사이에 열량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간식이에요.
어른들은 심심할 때 간식 먹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 먹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아니에요.
이 간식이 아이들의 생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뭔가를 간단한 점 하나 찍기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일정한 시기에 제공되는 건 중요합니다.
유아기의 신체 각 부위의 성장과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식품의 소화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어요.
더불어 생활 행동 면의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형성된 식사 태도, 음식물에 대한 선호도, 청결 습관은 성인이 된 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유아의 영양 특성
1) 두뇌 완성, 신체의 제반 조절 기능 및 사회 인지 능력이 발달에 따른 영양 관리
2) 영아기와 비교해서 완만해진 성장 속도
3) 주장이 생겨요
4) 음식에 대한 기호, 식사 예절, 위생 습관 등이 형성되는 시기
1) 두뇌 완성, 신체의 제반 조절 기능 및 사회 인지 능력이 발달에 따른 영양 관리
제대로 된 역량 관리를 해 주시잖아요.
그럼 두뇌도 잘 발달하고 신체도 발달하며 조절 능력, 인지 능력이 제대로 발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영아기와 비교해서 완만해진 성장 속도
영아기에는 더 급격히 성장을 하거든요.
이 완만해진 성장은 식욕 감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식욕부진이나 아니면 편식 같은 것도 선호도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게 유아기예요.
유아의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식사 계획도 좀 필요하고요.
3) 주장이 생겨요
주장은 유아기 보통 대부분 만 3세 정도라고 합니다.
교육 기관이랑 맞춰서 보면 그런데 이 주장은 만 2세부터 생겨요
내 거야 할 때부터 자기주장이 생겨서 자기주장과 방식대로 하려는 요구가 식생활에서도 보이기 시작되고요.
그에 따라 유아기의 특유 의식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해하셔야 돼요. 내 거야라고 고집할 때 고집을
쓸데없는 거는 꺾으셔야 되는데 아이 기준으로 조금 쓸 때 있다. 그러면 억지로 꺾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4) 음식에 대한 기호, 식사 예절, 위생 습관 등이 형성되는 시기
식사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가 됩니다.
유아기 영양이 중요한 이유
1) 유아기 형성된 영양 기초가 성인까지 쭉~~
2) 영양은 유기체가 소비되는 식품 사이의 상호작용
3) 신진대사가 왕성한 시기
4) 영양 불균형 시 신체 발육, 지적 발달에 장애 발생
유아기 기간은 굉장히 짧습니다.
1) 유아기 형성된 영양 기초가 성인까지 쭉~~
근데 인생의 기초예요. 사상누각 그런 얘기하잖아요.
기초가 튼튼해야지 위에 쌓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유아기의 영양은 성인의 영양의 축소가 아니에요.
성인의 영양과는 조금 독립되어 다루어져야 된다는 것 아까 간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2) 영양은 유기체가 소비되는 식품 사이의 상호작용
이 상호작용이라는 건 굉장히 많은 요인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사회적인, 경제적인, 과학적인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향이 있어요.
3) 신진대사가 왕성한 시기
유아들은요, 신진대사가 엄청 왕성합니다.
그래서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의 절대량은 절대량 있잖아요.
그건 성인에 비해서 적어요.
하지만 체중 1킬로그램당 에너지, 단백질, 수분 섭취량은 성인보다 크다
수분을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왜 아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뇌도 유아기 때 엄청나게 발달하며 뇌에도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졌답니다.
수분의 필요량이 월등하게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영양 불균형 시 신체 발육, 지적 발달에 장애 발생
신체 발육뿐만 아니라 지적 발달에도 장애가 일어나요?
영양이 불균형하다면 더불어서 감염에 대해 약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사에 의한 감염에도 유의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습관을 기르는 건 무척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 습관 기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아들의 영양 습관을 기르는 약간의 팁
1) 식사 습관 교육은 가능하면 빠르시게 시작하세요
2) 유아의 신체 기능과 이해력을 기본으로써 연령에 따라 지도
3) 유아기 영양과 습관 교육은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4) 영양습관화 교육 시 적절한 행동수정 방법을 실천하세요
5) 영양습관과 교육은 주변 성인의 인내심이 필요해요.
6) 호기심을 먼저 만족시키는 건 나쁘지 않아요
1) 식사 습관 교육은 가능하면 빠르시게 시작하세요
성인들과 유사한 식생활을 시작할 때 바람직한 습관이 시작돼야 돼요.
성인과 유사한 식생활이라는 건 아이가 누워서 혹은 이유식 같은 걸 먹었어요. 이유식도 앉아서 먹습니다.
이건 이미 성인과 유사한 식생활을 시작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유식 먹을 때부터 식습관은 시작이 돼야 되며
잘못된 식습관이어도 유아기에는 교정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2) 유아의 신체 기능과 이해력을 기본으로써 연령에 따라 지도
너무 어려운 식습관 지도 있죠.
만 3세 아이가 밥 먹는데
"밥풀 하나도 남기지 마"
"꼭꼭 씹어 먹어"
"입 벌리지 말고 소리 내지 마"
이거는 아니죠.
젓가락질 제대로 해서 먹어
발달이 안 됐는데 이렇게 발달과 맞지 않은 어려운 식습관 지도는 자존감 형성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3) 유아기 영양과 습관 교육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일관성이라는 건 언제나 늘 똑같은 성인들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게 좋긴 해요.
하지만 예외 없는 법률은 없다고, 아이가 아프거나 그럴 때 누워서 먹어도 될 정도는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틀은 갖고 있지만 아이의 상황에 따라서 한 번 정도
그런데 한 번 정도라는 걸 얘기를 해 주시는 게 좋고요.
그런데 부모의 감정에 따라서
인정해 주고 인정해주지 않고 하는 것은 아이들한테 혼란을 가져옵니다.
혼란은 아이들이 식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4) 영양습관화 교육 시 적절한 행동수정 방법을 실천하세요
행동수정의 방법에 가장 기본적인 수정은요,
빈도를 올리고 싶은 행동은 칭찬으로
빈도를 낮추고 싶은 행동이 나타냈을 땐 적정한 방법은 칭찬이 아닌 뭐 벌도 있고요. 다양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습관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5) 영양습관과 교육은 주변 성인의 인내심이 필요해요.
아까 말씀드렸죠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성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다섯 가지를 얘기했는데요. 이 다섯 가지가 결국은 한 가지로 귀결이 됩니다.
주변 성인의 인내심과 일관성
그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의 습관을 형성시키곤 합니다.
6) 호기심을 먼저 만족시키는 건 나쁘지 않아요
이거는 기본적인 습관화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음식을 그래서 아기들 이유식 먹을 때 있죠.
이유식을 너무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면 주라고 해요. 만져보라고
그런데 보통 애들 트레이에다 여기다 한 숟갈 주고 이거 만져봐라 하거든요.
여기 것 만질 수 있지만
밥그릇에 있는 것 만지면 안 돼라는 게
주변 성인들의 일관성과 인내심입니다.
그래서 이 옆에 한 숟가락 놓은 거 만질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왜 플라스틱 접시 중에 색깔 진한 것들 있죠.
보라색, 파란색 이런 걸 사셔서 거기다 한 숟가락 놓고 이 접시에 있는 것 만질 수 있는 것
밥그릇에 있는 것 만질 수 없는 것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습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요 유아의 영양 습관과 교육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혹시 얘기 들어보셨어요. 72대 1이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
이게 뭐냐면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작심삼일 굉장히 좋은 말이더라고요.
작심삼일 안 나쁜 말이에요.
삼일에 한 번씩 작심을 하잖아요. 그럼 변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 그 법칙이에요.
72시간이면 3일입니다.
72시간 동안 하나도 실천하지 않잖아요.
그럼 바뀌는 게 없다는데요.
그래서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뭐라도 하나 실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 포인트만 알면 돼요.
첫째, 유아기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각종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므로 영양은 중요해요.
둘째, 유아기는 짧지만 기초가 형성되므로 잘 관리해 주세요.
셋째, 빠른 시기에 적절한 난이도로 일관성 있게 인내심을 가지고 영양 습관을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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